

[대전 오류동,서대전역/카페,맛집] 커피숍 메종, Coffee Maison [방문후기/메뉴/가격]
서대전역 주차장 쪽에 있는 커피숍 메종을
매일 카페베네만 가다가 가보게 되었다.
꽤 오랜시간 그 자리 그대로 있던 곳인데,
지인들 역시 추천을 해줘서 어떤 곳일까 궁금했다.
서대전역 커피숍 메종, Coffee Maison, 메종의 뜻/의미 |
메종은 불어의 maison 으로서, 뜻은 집, 주택, 시설 등을 의미한다.

커피 메종은 입구가 두군데 인데 (후문/정문)
세이백화점에서 서대전역으로 오는
후문 쪽이 개인적으론 더 예쁜 것 같다.
서대전역 커피숍 메종, Coffee Maison, 메종의 메뉴/가격 |

전체적인 가격은 여타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비슷해 보이지만 이 집만의 특징이 있었다.
바로 원두별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과,
셋트 메뉴가 있다라는 것이었다.
메뉴가 리플렛 식으로 심플하게 나와서 예뻤다.
커피메종은 커피리필도 가능한데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는 1회 가능하며
메종만의 커피 아카데미에도 참여를 할 수가 있었다.
나중에 시간과 여유가 모두 충족 될 때에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받으면 상당히 좋을 듯 싶다.
커피 메종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커피도 맛있었지만
메뉴의 세심함 이었다.
각 커피별로 맛은 어떤지, 카페인과 특징은
어떠한지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다.
커피메종의 특징 세트메뉴~!
커피메종 세트메뉴 주문 시간
Open ~ P.M 01:00
P.M 05:00 ~ 07:00
세트가 가능한 시간에 방문을 하면
음료1개와 조각케익or브라우니를
5,500원에 맛볼 수 있다.
허헉~ 요즘 5천원짜리 커피 많은데
케익까지 준다니 얼마나 좋은가?
대신 세트를 먹을 때는 쿠폰 스탬프는
찍어주진 않는다. ㅎㅎ
커피메종은 서대전역점과 롯데점 두군데 있다고 함.
서대전역 커피숍 메종, Coffee Maison, 메종의 이모저모 |
커피 메종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일단 정말 좋고,
정말 깔끔하다는 것이다.
커피메종의 예쁜 간판 로고.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창밖으로
자동차들만 보였지만
커피가 술술 넘어가는 날이었다.
노출과 조리개, 포커스 차이로 종업원이
보이고 안보이는 차이의 사진
커피 메종에서는 원두를 직접 판매하기도 했다.
서대전역 커피숍 메종, Coffee Maison, 커피/케익 |

주문했던 셋트 메뉴가 나왔다.
케익은 티라미슈와 초코칩이 뿌려진 케익
이었는데 기억이 ㅋㅋ;
티라미슈 조각케익 하나만 먹어도 4천원 정도
받는곳이 많은데, 음료와 함께 5,500원 이라니!!
캐굳~!!
카페모카는 역시 생크림이 진리.
이 다음날 또 방문해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또 먹어보았다.
안에 다 숨겨져 있어서
보이진 않았지만
미니 키세스 초콜릿들이
무수히 많이 있어서 아주 달달했다.
커피메종의 쿠폰과 오랜만에 보는 성냥
커피메종의 정문으로 나오면서 한컷.
서대전역에 잠시 들렀거나,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커피메종 추천합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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