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볼만한곳/야경출사지] 6D+이빨치료-자전거 타고 엑스포 다리와 시민광장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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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대전가볼만한곳/야경출사지] 6D+이빨치료-자전거 타고 엑스포 다리와 시민광장 & 문화예술의전당

by 제이캐슬 201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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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볼만한곳/야경출사지] 6D+이빨치료-자전거 타고 엑스포 다리와 시민광장 & 문화예술의전당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대전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사진찍을 곳이 없다?

 

노노해~ 가방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메고

자전거를 타고 천변을 따라 엑스포 다리에 도착하면 준비 OK.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은 1년 내내 한밭 수목원의 입장/퇴장 시간을

제외하면 개방이 되어있어서 언제나 머리 식히기 좋은 곳이다.

 

 

모든 사진은 캐논6D + 탐론 2875 F2.8로 촬영하였다.

(캐논6D +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태평동이라 엑스포 쪽으로

오는 방향이 이쪽인데, 간혹 수상스포츠 체험장의

불빛이 들어와 있을 때는 정말 예쁘다.

 

흡사 아이언맨이 생각나는 듯한,

뒤로 보이는 스마트 시티와 TJB 방송국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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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으로 올라와서 한방 찰칵~

 

 

 

 

 

 

 

 

 

 

대전은 타슈라는 자전거 사업과 함께, 곳곳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손쉽게

보관을 할 수가 있다.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찍으러 고고싱~

 

 

 

 

 

 

 

 

캐논 6D의 장점은 고감도 저노이즈.

 

보통의 카메라들은 ISO가 1,000이 넘어가게 되면

노이즈가 자글 자글 생겨서 보기 흉한데,

 

6D의 고감도 저노이즈는 정말 인정할만 하다.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이 생긴 이래로, 세계 유명

뮤지컬이나 각종 클래식 공연들이 많이 초청되고 있어서

 

대전 근교에 있는 분들까지도 많이 대전에 오고 있다.

 

 

건물 모양이 정말 예쁜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

 

 

셔터스피드 20초를 넣고 적절하게 F값과 ISO를 지정하여 장노출 촬영.

 

캐논 6D의 또다른 장점.

 

바로 WI-FI를 이용한 핸드폰 리모트로

바닥에 놓고 촬영해 보았다.

 

 

촬영과 동시에 원본을 핸드폰으로 곧바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분수쇼 보러 갈까?

 

 

 

 

 

 

 

방문한 날에 운이 좋다면 시민광장 앞에 있는 간이 분수와

엑스포 다리에서 분수쇼를 볼 수가 있다.

 

 

위에 있는 사진과 아래 있는 사진의

차이점을 잘 보길 바란다.

 

 

 

 

 

 

스타워즈 광선검이 생각나지 않는가?

 

 

이렇게 셔터스피드를 적절히 이용하면,

그 시간만큼 빛이 지나가는 궤적을 그리게 되어서,

전혀 눈에 보이지 않던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된다. ^^

 

 

 

 

 

 

 

 

 

 

 

 

스타워즈 광선검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생각나고 ㅎㅎ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

 

 

 

 

 

 

 

 

사진을 찍을 때 바닥에 물이 일정하게 고여 있다면,

 

거울에 비치는 듯한 반영 사진을 찍어 보도록 하자.

 

TIP. 밤에는 주변부가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결과물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ISO를 높이고,

최대한 밝은 곳과 편평한 곳을 찾아 찰칵!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조절하는 것에 따라

 

위 사진과 아래의 사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셔터 스피드의 숫자가 높을 수록 빛과 물의 흐름이

고스란히 결과물에 영향을 미친다.

 

비나 눈이 내리는 사진도 표현하려고 하는 방향에 따라

셔터 스피드가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깔끔한 반영사진.

 

 

 

 

대전 엑스포 다리

 

 

 

 

 

시민광장을 다 둘러 봤다면 삼각대를 적당한 곳에 설치하고,

엑스포 다리를 촬영해 보자.

 

 

엑스포 다리의 불빛은 금/토/일은 왠만하면

밤 11시까지는 켜놓는 편이며,

 

분수쇼 역시 주말에 오면 볼 수 있다.

 

 

 

 

 

 

 

 

반영 사진은 물이 잔잔해야 예쁘게 나온다는 점.

 

 

 

 

 

 

 

 

분수쇼가 시작 되었다.

 

 

엑스포 다리의 분수쇼를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던데,

저 커플들은 아직 사랑하고 있을까? ㅎㅎ

 

 

 

 

 

 

 

 

 

다음에는 스마트 시티까지 한꺼번에 나오도록

 

최대한 멀리에 가서 한꺼번에 담아봐야 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

 

1993년도에는 저 다리 위로 전국과 외국인들

수십만의 인파가 지나게 되었었다.

 

 

 

 

 

 

 

 

불빛이 꺼져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정면 끝에는

엑스포의 상징 한빛탑이 자리잡고 있다.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갑천은 대전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명소.


엑스포다리는 우아한 곡선 아치와 난간에 새로 설치한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장관이다.

 

다양한 여가 및 레저활동 공간인 갑천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전 스마트 시티

 

 

 

 

 

 

 

집에 가기 전에 스마트 시티도 담아볼까?

 

 

 

 

 

 

 

 

대전에서 나 좀 산다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스마트 시티.

 

 

 

 

 

 

 

 

 

자전거를 타고, 내려와서 집에가면서

탐론 28-75의 빛망울을 담아보았다.

 

 

탐론이 전체적으로 색감이 빠진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은 좋은 렌즈 였다. 어차피 다들 후보정 하잖아?

 

 

 

지금은 다시 소니로 돌아와서 소니 카메라를 쓰지만,

캐논을 나중에 또 구입하게 된다면 아마 탐론 렌즈를

또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대전의 명물 중 하나인 엑스포와 시민광장.

 

많은 이들에게 휴식처와 때로는 문화 공연까지 제공을 하여

가족들의 시간 & 데이트 장소로 오래 사랑받고 있는데,

 

대전에 올 일이 있으시다면 차를 잠깐 돌려서

와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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