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관람후기/평점/리뷰]

 

내가 살인범이다. [관람후기/평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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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2012)

8.6

감독

정병길

출연

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

정보

액션, 스릴러 | 한국 | 119 분 | 2012-11-08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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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그동안 본 영화가 꽤나 많았는데 영화는 첫 포스팅이네요.   얼마전에 개봉한 내가 살인범이다.를 어제 보고왔어요.   우선 제목부터가 굉장히 구미를 당기는 제목~   참 잘지은듯?   리뷰 시작할게요.     제 주관과 더불어 살짝 스포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감독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단지 옛날 영화 신기전을 보면서부터 좋아하게된 정재영님만   나온다라는 것만 알고 보게된 영화.   반말체로 시작하겠음.   첫 씬부터 하드코어 레슬링을 방불케하는.. 저런 현란한 액션을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찍었을까? 할 정도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내겐 박시후가 평소에 엄청 잘생기거나 엄청 연기를 잘한다거나.   그저 착하게 생긴 평범한 배우로 각인되어 있었는데,   어떻게 저런 선한 눈빛으로 저런 싸가지 없는 연기가 가능할까? 하고 놀랬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좋고 괜찮았는데 아쉬운점은?   1. 현실에는 절대로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내용 (살인범이 공소시효를 기점으로 책을 통해 팬클럽도 생기고, 그 팬클럽이 그 살인 범 작가를지지하며 작가가 진짜 살인범이 맞다고 지지하는 똘추같은 ㅄ짓, 나뿐만 아니라 저게 뭔막장 내용이냐며 앞뒤 수근거리더라. 이때부터 조금씩 사람들이  집중도가 떨어진 듯)   2. 막판에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하며 나타난 범인과 함께 박시후와 함께 ㅄ짓   하는거 거기서 좀 많이 집중도가 떨어진 것 같다. 나중에 왜 그래야만 했는지   반전이 숨어있긴 하지만~   여튼 내 관점에선 저 둘 빼곤  신인감독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전체적인 화면연출, 구성, 액션 등이 정말로 입이 벌어질 정도로 대단했다.   이러한 내용말고. 정통액션영화로 이 감독님께서 만드신다면   한국판 미션임파서블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개인적 평점 8점.   좋은 밤 보내세요. ^^   p.s 극장에서는 영화볼 때 내 집인냥 크게 떠들지 맙시다.    옆에 커플이 시끄럽게 입 놀리는거 참는데 죽는 줄 알았네.       스마트폰 잠금화면만 해두어도   수익이 발생하는 애드아워스 어플   제이캐슬 리뷰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