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제이캐슬] 박보영, 나의왕자님,통기타 (카덴자허드슨) [관람리뷰/평점/후기]

 

 

[늑대소년][제이캐슬] 박보영, 나의왕자님,통기타 (카덴자허드슨) [관람리뷰/평점/후기] 순수했던 첫사랑 느낌 늑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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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2012)

8.6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박보영, 장영남, 유연석, 김향기

정보

드라마 | 한국 | 125 분 | 2012-10-3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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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6백만이 넘어선 화제작 늑대소년을 드디어 보았네요.

 

이하 반말 제 주관체로 리뷰 남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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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중기 보았다.

송중기가 그동안 연기보단 얼짱이라 그냥 뜨는갑다.. 해서 워치 리스트에

놓지 않았다가. 6백만이 넘어가는 시점에 도대체 어떻길래 보게된 영화.

영화는 전체적으로 특별한 특수효과나 돈 들인티가 팍팍나지 않아도 중기.

보영의 연기만으로 꽉참을 느꼈다.

그 흔한 키스씬 하나 없이도,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순수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들은 영화에 빠져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다.

보통의 대작 영화보단 저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송중기의 꽃스런 인물을 필두로 내세운 마케팅과(물론 연기도 정말 잘했다.)

소녀 시절의 풋풋했던 순정만화를 보는듯한 박보영의 순수한 사랑이 관객들의 마음을

많이 움직여서 잘된영화같다.

나도 마지막엔 뭉클하며 눈물을 살짝 흘렸으니 ^^

동영상뜨면 또 보고싶다.

 

가슴이 따뜻한 첫사랑같은 느낌의 영화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할게요.

 

참고로 여자끼리 오신분들(송중기 보러온거겠지, 같은 대전인으로 자랑스러운 중기 ^^)

 

이 많던데 왠만하면 커플끼리 보면 더더더 좋을 영화 같습니다.

 

더불어 브레이킹던에도 늑대부족이 나오지만,

 

이 시나리오에 이 배우들 그리고 트와일라잇존처럼 엄청난 돈이

 

투자가 되어서 퀄리티를 더더욱 높인다면 해외에서도 먹힐만한

 

한국형 판타지 로맨스가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며 나오게 된 영화였습니다.

 

공감과 추천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1. 늑대소년 영화 중 박보영 노래 장면 영상 ^^  

 

목소리 애기 같지만 이쁜듯

 

이 기타가 둘의 매개체가 되는 역할 + 갈등 + 엔딩까지도 이어지지요..

 

- 출처 유튜브

 

 

2. 늑대소년 영화 O.S.T 1번트랙 나의왕자님 풀 듣기버전  ^^  

 

 

나의 왕자님 (my prince..)

 

늑대소년 OST 박보영  

 

밤 새도록 창 밖에
햇님이 뜨길 기다려요
아침이 오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내 손잡아 줘서
고마워요 내 눈바라 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왕자님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 줘서


하루종일 하늘에
달님이 뜨길 기다려요
한 밤이 오면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잊지마요 우리의 약속들을
잊지마요 우리의 비밀들을
잊지마요 내가 당신의 눈빛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었는지

 
이하 인상 깊었던 장면 컷

 

 

 

마치 너의 죄를 사하노라 같은? ㅎ 기다려의 유행어가 된~

 

이발도 잘해 우리 보영이~ 키작은 여자 별로 안좋아 하는데 매력있었던 귀요미 보영

 

이쁜 목소리로 과속스캔들에 이어 노래를 불렀던 인상깊었던 장면.

 

쌍커플이 없는데도 어찌나 이쁘던지

 

결론 : 여자분들이 중기 으악~ 했던것처럼 내 기준에도 박보영은 이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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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박보영양 기타 정보 두둥

 

영화가 잘되니까 역시 관객들의 주머니까지 열게만드는

 

엄청난 부가효과. 기타도 엄청나게 잘팔리고 있다하네요.

 

 

 

기타의 이름은 카덴자 허드슨으로서, 맑고 청아한 음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퀸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yelloce/80174481069

 

아래 사진은 카덴자 허드슨의 상세스펙

 

가격은 20~25선으로 형성되있는 듯 싶어요.

 

이미지 출처 - 뮤직시티

 

좋았던 점

첫사랑의 순수했던 느낌이랄까? 보는내내 미소가 살짝 씩

지어졌던 영화

 

아쉬웠던 점

: 송중기가 어떠한 과정으로 늑대인간이 되었는지 내용만 살짝나왔는데 과정이 조금 더 전체적으로 나왔다면 좋았을 것 같다.

해피엔딩이면  좋았겠지만 무언가 여운을 남기기에는 지금 엔딩이 더 나았겠지

 

 

 

이상 제이캐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