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노의추격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악마연기가 노예 제도를
제대로 꼬집었다. [관람후기/평점/리뷰]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얼마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한한 뒤에
진작에 한국에 올걸이라며 또 오겠다하고
출국을 했는데요.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로
줄곧 좋아한 이유가 조각같고 잘생긴 외모보다
매 작품마다 일부러 자신의 이미지를
다 뜯어고치며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연기하는 그의 모습때문에
정말 좋아하게 된 배우인데요.
이번에 장고에서도 정말 포텐 터지심..
관람후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1.장고 : 분노의 추적자 줄거리/내용/시놉시스
▲ 장고의 줄거리 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오래전 흑인이 노예이던
시절을 신랄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장고의 아내가 디카프리오의 농장에
시종이자 잡혀있는데 바운티 헌터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킹을 장고가 만나게 되면서
구출하러 가는 내용입니다.
2. 장고 : 분노의 추적자 감독, 배우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 좀 내가 봤다 하는 분은
다 아는 B급 액션영화와 연출계의 거장
이신 분입니다. 대표작으로 킬빌이 있는데
저도 어릴때 보고 정말 충격을 먹었던
영화였어요.
마치 만화같은 연출에
타란티노 감독 특유의 피 분수 연출과
색감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분위기
이번 장고에서도 너무나도 그만의 철학이
다 담겨져 나온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배우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름도 우주 최강 간지쟁이 인 그가
이번엔 제대로 된 악역을 보여줍니다.
제이미 폭스는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
오래전 영화 레이로도 상을 받았을 만큼
명 배우더군요. 장고보면서 와 연기잘한다
그랬어요. 모든 출연진들이
워낙 굵직한 배우들이라 말이 필요없네요.
3.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스틸 컷
▲ 장고를 도와주는 은인 닥터킹
조연 연기상을 받으셨다 하던데
진짜 연기가 후러덜덜덜
모든 배우가 하나하나 명배우.
▲ 장고의 와이프 힐다.
분장을 저렇게 해둬서 그렇지
정말 흑인치고 예쁜 배우더군요.
▲ 닥터킹과 장고는 캔디 농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 이렇게 중간에 타란티노 감독님이
엑스트라로도 나오는 광경도 볼 수 있으며~
▲ 타란티노의 영화는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케챱분수의 피가
난무 합니다.
너무 분수처럼 나와서 저는
잔인하기 보다 웃기더군요.
물폭탄이 터지는 느낌처럼
연출한 것 같은 느낌.
저는 한개도 안잔인했어요.
▲ 너 쟤 알지? 힐다를 떠보는
사무엘 잭슨 옹 아 진짜
어찌 저렇게 연기할 수 있지
내면에 감추어진 이중성이 정말 ㅋㅋ
▲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
이 장면 전까진 과정이 꽤 많아서
대화도 많고 지루해 했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포텐 날림
모두 숨죽이고 본 바로 명연기
표정과 손에 집중하세요.
실제로 저 손은 테이블을 치면서
유리파편이 박힌 모습.
NG없이 너무 레알스럽게 태연하게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해서
그냥 한번에 갔다더군요.
난 피 터지고 죽는 것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제일 잔인했다.
장고 : 분노의 추격자 Behind Photo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평소에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의 팬이었다고
하네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당시 사인
▼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영등포 프리미엄 시사회
▲ 갸루상님도 팬이었는지 저렇게
일반인들 사이에 둘러쌓여있다가 싸인을
받았다고 하네요.
▲ 오빠 나오늘 잠 못자 책임져~
▲ 너무나 배역이 어울려서 놀랜
제이미 폭스
▲ 그리고 그의 미친 연기와
악함으로 노예 제도의 옛 주소를
신랄하게 표현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그러하다~
말이 필요없다. 봐라
4.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영상
5. 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리뷰를 마치며..
이 영화의 포커스는 남북전쟁 전의 노예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빈익빈 빈익부를
제대로 보여주고, 보여줌으로 인해서
비판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소 처음에는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도가 팍팍 꽃히는
왜 상들을 많이 받았는지 느끼게 해준
좋은 영화였답니다.
여자분들도 봐도 충분히 좋아할 영화라
생각 되네요.
그래서 제이캐슬 평점은?
장고:분노의 추적자 (2013) 
Django Unchained





-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 출연
-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 정보
- 드라마, 액션, 로맨스/멜로 | 미국 | 165 분 | 2013-03-21





8.5와 9점 사이 ㅎ
피가 터지는게 너무 과도하게 케챱분수
된 것 빼고, 초반 지루한것 빼고는
저는 다 좋았네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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