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노의추적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악마연기가 노예 제도를 제대로 꼬집었다. [관람후기/평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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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분노의추적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악마연기가 노예 제도를 제대로 꼬집었다. [관람후기/평점/리뷰]

by 제이캐슬 201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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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분노의추격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악마연기가 노예 제도를

제대로 꼬집었다. [관람후기/평점/리뷰]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얼마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한한 뒤에

 

진작에 한국에 올걸이라며 또 오겠다하고

 

출국을 했는데요.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로

 

줄곧 좋아한 이유가 조각같고 잘생긴 외모보다

 

 매 작품마다 일부러  자신의 이미지를

 

다 뜯어고치며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연기하는 그의 모습때문에

 

정말 좋아하게 된 배우인데요.

 

이번에 장고에서도 정말 포텐 터지심..

 

관람후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1.장고 : 분노의 추적자 줄거리/내용/시놉시스

 

 

 

▲ 장고의 줄거리 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오래전 흑인이 노예이던

 

시절을 신랄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장고의 아내가 디카프리오의 농장에

 

시종이자 잡혀있는데 바운티 헌터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킹을 장고가 만나게 되면서

 

구출하러 가는 내용입니다.

 

2. 장고 : 분노의 추적자 감독, 배우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 좀 내가 봤다 하는 분은

 

다 아는 B급 액션영화와 연출계의 거장

 

이신 분입니다. 대표작으로 킬빌이 있는데

 

저도 어릴때 보고 정말 충격을 먹었던

 

영화였어요.

 

마치 만화같은 연출에

 

타란티노 감독 특유의 피 분수 연출과

 

색감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분위기

 

이번 장고에서도 너무나도 그만의 철학이

 

다 담겨져 나온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배우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름도 우주 최강 간지쟁이 인 그가

 

이번엔 제대로 된 악역을 보여줍니다.

 

제이미 폭스는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

 

오래전 영화 레이로도 상을 받았을 만큼

 

명 배우더군요. 장고보면서 와 연기잘한다

 

그랬어요. 모든 출연진들이

 

워낙 굵직한 배우들이라 말이 필요없네요.

 

3.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스틸 컷

 

 

▲ 장고를 도와주는 은인 닥터킹

 

조연 연기상을 받으셨다 하던데

 

진짜 연기가 후러덜덜덜

 

모든 배우가 하나하나 명배우.

 

 

▲ 장고의 와이프 힐다.

 

분장을 저렇게 해둬서 그렇지

 

정말 흑인치고 예쁜 배우더군요.

 

 

 

▲ 닥터킹과 장고는 캔디 농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 이렇게 중간에 타란티노 감독님이

 

엑스트라로도 나오는 광경도 볼 수 있으며~

 

 

▲ 타란티노의 영화는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케챱분수의 피가

 

난무 합니다.

 

너무 분수처럼 나와서 저는

 

잔인하기 보다 웃기더군요.

 

물폭탄이 터지는 느낌처럼

 

연출한 것 같은 느낌.

 

저는 한개도 안잔인했어요.

 

 

▲ 너 쟤 알지? 힐다를 떠보는

 

사무엘 잭슨 옹 아 진짜

 

어찌 저렇게 연기할 수 있지

 

내면에 감추어진 이중성이 정말 ㅋㅋ

 

 

▲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

 

이 장면 전까진 과정이 꽤 많아서

 

대화도 많고 지루해 했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포텐 날림

 

모두 숨죽이고 본 바로 명연기

 

표정과 손에 집중하세요.

 

실제로 저 손은 테이블을 치면서

 

유리파편이 박힌 모습.

 

NG없이 너무 레알스럽게 태연하게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해서

 

그냥 한번에 갔다더군요.

 

난 피 터지고 죽는 것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제일 잔인했다.

 

장고 : 분노의 추격자 Behind Photo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평소에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의 팬이었다고

 

하네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당시 사인

 

▼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영등포 프리미엄 시사회

 

 

 

 

▲ 갸루상님도 팬이었는지 저렇게

 

일반인들 사이에 둘러쌓여있다가 싸인을

 

받았다고 하네요.

 

 

▲ 오빠 나오늘 잠 못자 책임져~

 

 

 

 

▲ 너무나 배역이 어울려서 놀랜

 

제이미 폭스

 

 

▲ 그리고 그의 미친 연기와

 

악함으로 노예 제도의 옛 주소를

 

신랄하게 표현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그러하다~

 

말이 필요없다. 봐라

 

4.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영상

 

▲ 장고 분노의 추적자 예고편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접속무비월드 인터뷰
 
▲ 13.03.07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무대인사
 

 
▲  13.03.07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기자회견

 

5. 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리뷰를 마치며..

 

이 영화의 포커스는 남북전쟁 전의 노예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빈익빈 빈익부를

 

제대로 보여주고, 보여줌으로 인해서

 

비판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소 처음에는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도가 팍팍 꽃히는

 

왜 상들을 많이 받았는지 느끼게 해준

 

좋은 영화였답니다.

 

여자분들도 봐도 충분히 좋아할 영화라

 

생각 되네요.

 

그래서 제이캐슬 평점은?

 

 


장고:분노의 추적자 (2013)

Django Unchained 
8.2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정보
드라마, 액션, 로맨스/멜로 | 미국 | 165 분 | 2013-03-21
글쓴이 평점  

 

8.5와 9점 사이 ㅎ

 

피가 터지는게 너무 과도하게 케챱분수

 

된 것 빼고, 초반 지루한것 빼고는

 

저는 다 좋았네요.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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