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 10] 라이드오어다이, Fast X 마지막이 더욱 기다려지는 작품 [뜻, 쿠키영상, 후기리뷰, 인상깊었던 점과 아쉬운점]
2023년 05월 31일 수요일 밤 문화의날 #분노의질주10편 #FastX 를 보고 왔다.
1편부터 쭉 봐왔고,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건 4편부터 쭉 팬으로서 봐왔었으나 9편에서 이제 갈 때까지 갔구나 뇌절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그냥 보지 않으려 했으나, 인스타나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얼마나 이 영화에 정성을 쏟고 힘들게 만들었는지 다시금 알게 되어서 빈디젤 형아와의 의리로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분노의질주마지막파트1 작품이라서 보고 오게 되었다.
* 공식 배포된 광고 자료를 제외한 작성된 글 내용이 도용 및 카피되었을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글쓴이 : J-Castle. (jcastle_blog@naver.com)
결론부터 말하자면 5월 17일 개봉이였고, 이제 6월 1일이나 가오갤3와 범죄도시3에 밀려서 개봉관이 많이 단축 되었는데, 왜 진작 보지 않았을까? 시원 시원하고 기존에 내가 분노의 질주에서 느꼈던 쾌감을 고스란히 받고 왔던 작품이었다.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과 동시에 조금만 기다리면 나오며 불화설에 쌓였던 반가운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
이번 작품의 공식 넘버링은 X, 10편을 의미하고 부제는 Ride or Die를 품고 있다.
| Ride or Die 뜻은?
#라이드오어다이해석의미뜻 #rideordie뜻
Ride: (동사) 탈 것등을 ~타다. (명사) 탈 것등을 ~타고 달리다.
Die : 죽다. 사라지다.
영화의 메인 주제는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카체이싱이기 때문에 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직역하면 '달리거나 죽거나'가 되고 실용적인 슬랭 표현으로 첨언하면 'Ride til the end or Die Trying' - 끝까지 죽을 때까지 해보겠다라는 열성적인 의미로 평생을 함께할 사람, 그만큼 최고의 친구로도 통용되고 있다고 한다.
분노의 질주 팬이라면 빈 디젤 (돔)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가족이기에 그 만큼 가깝고 지키고 싶은 가족에도 걸맞는 어구라고 할 수도 있겠다.
| 분노의 질주 10 : 라이드 오어 다이 배우 및 제작진
* 사진 및 자료 출처 : 네이버 영화 및 구글
.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변화는 메가폰을 잡았던 #저스틴린감독하차 가 되고, 새로운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 프랑스 감독으로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트랜스 포터, 인크레더블 헐크, 그리고 타이탄 등을 연출했던 감독이다.
#분노의질주10제작비 는 3억 4천만달러 후덜덜.. 한화로 4,5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배우들 몸값만 합쳐도 아마 천억은 넘게 나올테고, 코로나 여파로 제작 기간의 딜레이 및 여러 나라에서 촬영했고, 팬이면 알겠지만 CG를 최소화 한 실제 차량들을 부셔가며 만들기 때문에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되는 것에 끄덕이게 된다.
개봉 2023.05.17.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국가 미국 / 141분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 분노의 질주 10 : 라이드 오어 다이 들여다 보기
* 분노의 질주 10 예고편
- 감독이 바뀌어서 걱정했으나?
저스틴린 감독이 잘했건 잘하지 못했건 그 동안에 쌓아올린 분노의 질주 느낌이 바뀌면 어쩌나 싶었는데, 각 캐릭터 들의 느낌은 그대로 잘 살리되, 전작들과 특히 5편에서의 느낌을 잘 활용해서 10편에 아주 잘 녹여내었다. 다행히도 9편에서 우주로 가는 장면을 보고 이제는 개그 느낌이 충만하고 물리 및 과학을 모두 무시한 장면에서는 그냥 이제 할 게 없으니 SF 히어로물로 가는건가 혀를 찼었는데, 그런 뇌절 느낌은 이번 작품에서는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전작들을 리스펙 하면서 잘 살려냈다고 보여졌다.
| 분노의 질주 10 : 라이드 오어 다이 - 좋았던 점
- 새 촬영 및 교차 편집으로 실제 또 다른 에피소드를 보는 듯한 느낌, 오마쥬 또한 잘 살림.
분노의 질주 5편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던 금고 통째로 뜯어서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 이번 에피소드. 아직도 썸녀랑 우와 하며 극장에서 손잡고 통쾌하게 보던게 생생한데, 분노의질주5편의 개봉일은 2011년 무려 12년전이다.
분노의 질주는 그냥 동네 갱들이 도둑질하고, 젊은 혈기왕성한 양아치들이 레이싱 경쟁도 하고 뭐랄까 그 속에서 인간 관계에서 오는 따스함도 느껴지는 슬램덩크 같은 청춘의 느낌이었는데 4~5편을 기점으로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 맞물리며 첩보 액션으로 변모하게 된 작품이다. 9편에서 이제 우주까지 내다버린 이 작품을 도대체 어떤 이야기로 나오게 될런지, 이러다가 일반인 캐릭터 들이 톰형의 미션 임파서블을 노리는게 아닐까 싶은 막장 스토리가 나올런지 싶었는데..
루이스 감독은 똑똑하게도 5편에서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가족을 잃은 슬픔을 표현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을 필두로 가족 대 가족 복수를 포인트로 잡아 마치 5편 당시에 실제로 촬영을 한 듯 한 교차 편집을 이용하여 5편을 보지 못한 사람이 봐도 이해하기 쉽게 첫 시퀀스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튜버들도 같이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시간은 같이 보냈지만 A라는 사람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느낌과 B라는 사람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확 다르지 않은가? 그런 느낌으로 10편에서도 단테의 입장에서 그려지게 되며, 감독이 영리하게 오마쥬 및 시퀀스를 잘 연출했다.
.
- 지루할 틈 없이 속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 온지 벌써 10년이 흘렀네. 유럽 대부분이 그렇듯 문화재나 옛 거리 옛 풍경 건물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도대체 이 소중하고 멋진 것들을 피해를 주지 않고 어떻게 찍었지?
영화를 보면서 마음은 신나하면서 머릿속은 계속 어찌 찍었는지 도대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산하고 얼마나 많은 연습으로 장면들을 완성했을지, 입이 쩍쩍 벌어질 정도로 로마의 좁은 통로와 계단 등에서 쉴새 없이 터지는 명장면들의 향연들이 이 영화를 꼭 극장에서 안봤으면 두고 두고 후회했을 뻔한 느낌들이 계속 전해져 왔다.
* 분노의 질주 메이킹 로마씬 중
- 아쿠아맨에게 이런 면이? 빌런도 너무 잘 어울렸다.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잘생기고 너무 멋있는 제이슨 모모아. 악당이지만 종종 요크셔 테리어 같은 머리 묶음으로 웃음도 주지만 속내는 얼마나 잔인한지 죽은 시체들을 네일 아트를 시켜주고, 눈꺼풀이 감기지 않게 테이프를 붙여놓은 장면에서는 얼마나 이 악당이 악마로 한을 품고 살았을지 대변해주는 장면이었다. 분노의 질주 최대 악역인 사이퍼 (샤를리즈 테론)를 한 수 더 앞서 사이퍼의 오른팔들을 단 숨에 자신의 병력으로 만드는 장면에서는 연기 정말 잘한다. 이 정도는 되야 헐리웃 배우지 싶었다.
- 아토믹 블론드가 생각나던 샤를리즈 테론의 멋진 시퀀스
이번 감독에게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건 아래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그냥 1회성으로 치부되고 소비되지 않게 리스펙하며 씬들의 합을 정말 잘 배치해줬다는 점이다. 남아공이 낳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세계 최고 미녀 중 탑 샤를리즈 테론도 1회성 빌런으로 나오기엔 세계적인 인지도도 그렇고 아쉬운데, 그 잠깐의 장면에서도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해준다. 2017년작 아토믹 블론드에서도 맨몸액션이 인상 깊었는데 샤를 누님 아직 죽지 않았어. 참고로 샤를 누나의 키는 177cm로 장신이다.
- 가족이란 이름으로 떠나간 이들을 곳곳에 배치한 리스펙
이번 편에서 엘레나 (크리스헴스워스 실제 부인인 엘사 파타키)의 동생이 등장하게 되고, 돔이 그녀의 집을 방문하게 되며, 브라이언과의 일화도 생각하며 경찰과 레이서의 공통점을 인용해 명대사를 날리며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장면이 있다. 이 밖에 7편의 명곡 O.S.T 위즈 칼리파의 See U Again이 종종 깔리기도 하며, 감독이 팬들이 뭘 원하고 좋아하는지 적재적소에 잘 배치한 느낌이었다.
눈이 예쁘고 너무 멋졌던 배우 폴워커는 2013년 11월에 생을 마감했지만, 분노의 질주 속 폴 워커 브라이언은 7편을 기점으로 아직 살아있으며, 각자의 길로 떠나간것으로 리스펙하며 살아있는 것으로 표현이 되고 있다.
토르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 햄식이의 부인 엘사 파타키 5편에서 너무 예쁘게 나왔었다.
* 출처 - #분노의질주10폴워커딸 메도우 워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eadowwalker/
폴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 또한 잠깐이지만 비행기 승무원으로 등장한다.
.
- 모든 액션이 호쾌하고 멋지며 삼촌과 리틀.B 브라이언 케미 또한 찰떡
영화 속에서 가족이 납치되는 경우 납치되는 인물은 아무것도 못하고 질질 짜는 대부분의 신파가 섞인 정통 멜로가 정석처럼 들어가게 되는데, 돔은 자신의 아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들을 겪게 될 것인지 알기에 9편에서부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트레이닝하게 된다. 8편에서는 리틀B가 갓난 아기로 나왔지만 사이퍼의 비행기에서 제이슨 스타뎀과의 액션에서 케미를 보여줘서 코믹스러우면서 가슴 따뜻한 장면으로 기억에 남아서 좋았는데, 감독도 그걸 느꼈었는지 단순 아들을 소비성 인질로 치부하는게 아닌 이번 10편에서도 존시나와 함께 호쾌하고 멋진 장면을 선사해준다.
이번 10편에서 정말로 모든 액션 시퀀스가 철저하게 잘 준비했는지 시원 시원하고 통쾌한데, 존시나가 이번 작품에서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으나, 아마 11편에서 다시 올 것임을 기대해본다. 분노의 질주는 언제나 그래왔으니깐.
| 분노의 질주 10 : 라이드 오어 다이 - 아쉬운 점
- 뇌절 까지는 아니지만 개연성은 팬심으로서 이제 내려놓고 봐야겠지
영화의 말미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이미 분노의 질주 전편들을 거슬러 올라가면 분명 장례식까지 치룬 레티 (미셸 로드리게즈) 가 살아 돌아왔는데 기억 상실증에 걸려있어서 가족들을 공격하고, 제이슨 스타뎀에 의해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한 (성강) 이 미스터 노바디에 의해 죽었던 것처럼 설정된 것 등 이미 #개연성뜻 따위는 없어져 버린 작품이라 팬심으로서 아 이렇구나 반갑고 좋다라는 느낌으로 봐야 좋을 듯 싶다. 개연성의 의미는 앞뒤가 맞지 않거나, 논리적으로 따져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건가? 라고 생각하면 된다.
*분노의 질주 6편에서 지젤, 항공기 씬
사실 갤 가돗도 이스라엘이 낳은 최고의 미녀가 아니던가? 분노의 질주 내에서 한과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예뻤는데, 한을 구하기 위해 6편에서 희생을 하는 것으로 묘사가 됐었다. 그동안 원더우먼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바뻐서 못나왔던 것으로 팬들은 이해하도록 하자.
- 분노의 질주의 장기화로 캐릭터가 많다보니 모든 편을 다 보아야 그나마 끄덕거리게 된다.
분노의 질주 1편에서의 출연진. 내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분노의 질주가 벌써 2023년까지 22년의 장기화가 되었다. 그렇다보니 인연과 인연을 통해 계속 등장인물이 많아진 작품인지라,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버렸다.
보통 영화의 법칙인 트릴로지 3부작을 하고 리부트를 하는 이유도 대부분 이런 이유일 것이다. 너무 장기화가 되다보면 영화가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2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제작 과정을 거치게 되고, 나중에 보는 뉴비들 입장에서는 영화의 스토리를 따라가고 싶은데, 극 중 인물들에게도 생각할게 많아지다보니 몰입이 방해된다. 분노의 질주 1편부터 쭉 챙겨본 나 역시도 오랜만에 보면 쟤가 누구였지? 나이가 들다보니 그럴 때가 있는데 새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몰입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위에 언급한 지젤이 나오는 것은 나처럼 팬인 입장에서는 우왕 이럴 수 있지만, 6편은 무려 10년 전인 2013년 작품, 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원더우먼이 왜 여기서 나와? 이럴 수 있는 것이다. 덧붙여 이러한 인연의 연결고리고 억지스러운 캐스팅이 늘어나는 것도 몰입의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브리라슨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분노의 질주 팀에 나오고 싶다고 빈디젤에게 오랜 시간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로인해 노바디의 숨겨둔 딸로 나오게 됐는데 이런 식으로 영화가 점점 억지로 껴맞추기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게 최대 함정이다. (한이 죽은게 분명해보였지만 노바디가 응 그거 죽은 것처럼 위장한거야 영화에서는 이런식인거고 제작사 측은 그냥 제작을 해버리는거지)
| 분노의 질주 10 : 라이드 오어 다이 리뷰를 마치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영화산업 또한 주춤했었지만, 분노의 질주도 그렇고, 7월에 있을 톰형아의 미션임파서블까지 순조롭게 개봉 소식을 알려오고 있다. 그 동안 마스크로 답답했던 사람들과의 단절을 분노의 질주 같은 통쾌한 액션으로 날려버리는 것 같아 솔직히 너무 재미있었고, 아 이걸 왜 4DX로 보러가지 않았을까? 빈 디젤 형아 미안해 소리가 절로 나왔을 정도로 나는 너무 재미있게 봤다.
종합적인 평점 또한 7~8점을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전편의 뇌절 느낌은 거의 없어서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된다. 다만 가오갤3의 인기와 범죄도시3가 유료시사회 명목으로 선 개봉을 한 탓에 관객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서 아이맥스나 4DX 특별관 들도 이미 분노의 질주는 빠진 상태인데, 한국 관객수만을 봤을 때 전작들의 관객수를 돌아보면 많이 저조하다.
전세계 개봉 타겟 영화라서 손익분기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제작비가 무려 4,500억원이 들어간 만큼 배우들이나 제작진들 보너스도 챙겨주려면 1조 이상은 벌어야 할 것 같은데 후덜덜..
분노의 질주 1편을 왜 당시에는 극장에서 못봤지? 1편이 현재 연출력이나 자본이나 기술을 통틀어서 아쉬울 수 있지만 내 가슴 속 명작으로 꼽는데, 벌써 나온지 22년이 흘렀다. 빈 디젤 형아도 이 영화에 출연과 제작을 참여하게 되면서 이렇게 잘 될지 몰랐다고 말했고, 단순 함께하는 출연진들 동료가 아니라 가족들이라고 한다. 실제로 모든 출연진들 및 폴워커의 가족들과도 잘 지내고 케어해주고 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5편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쳤던 드웨인 존슨, 홉스 역으로 출연한 더락 형아가 나오게 된다. 과거 빈 디젤 형과의 마찰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을 것을 제작사인 유니버설 측과도 이야기 하면서 홉스 앤 쇼 스핀오프 형식으로 나오게 됐었는데, 일을 하다보면 서로 미운털이 박히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더욱이 빈디젤이나 드웨인 존슨 형아들 처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고,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럴 수도 있겠다.
내가 분노의 질주 명작으로 꼽는게 1편, 5편 그리고 폴워커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 준 7편을 가장 명작으로 꼽는데, 11편에서 폴워커의 빈자리를 드웨인 존슨이 보기 좋게 돔과의 케미로 잘 채워서 팬으로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마지막을 잘 살려주었으면 좋겠다.
* 분노의 질주10 해외 메이킹 영상
팬심으로 평점은 이 모든 멤버들을 그대로 볼 수 있다라는 감사함 + 메이킹 영상에서도 보이듯 제작진들과 배우들의 엄청난 노력 + 시원 시원한 액션들로 만점을 주되, 단점에서도 언급했던 많은 인물들의 서사와 묘사, 갈수록 아 너희 그랬구나? 멀어지는 개연성의 부족 때문에 작품적으로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평점을 깍아야겠다.
이번에 BTS 지민 또한 O.S.T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던데, 반갑고 멋지다. 우리나라 음악이 분노의 질주에 쓰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4편에서 동방신기의 Rising Sun 또한 쓰였었다.
그래도 최고의 O.S.T는 역시 이거지. 오랜만에 씨유 어게인 해석을 들어보자.
#씨유어게인가사번역 #분노의질주ost
* 분노의 질주 7 O.S.T - See You Again
팬심으로 평점은 ★★★★★
작품 자체로서의 평점은 ★★★★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 Pic & Edited By.J-Castle
* All Contents/Pics U Can`t Be Used Without @jcastle.photography Consent.
* COPYRIGHT ⓒ J-CASTLE ALL RIGHTS RESERVED.
* 제가 직접 찍은 모든 사진과 작성된 글은 제이캐슬의 동의 없이 공유 및 재편집,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추천 쇼핑몰 링크
* 해당 링크들로 구매 시, 제가 커미션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img.enuri.info/images/mobilefirst/planlist/linkprice/210901_320x100.jpg)
![](http://img.enuri.info/images/mobilefirst/planlist/linkprice/welcome_120_60.jpg)
Qoo10 - 큐텐!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하는 쇼핑
직구지만 빠른배송! 믿음가는 해외직구! 전 세계의 최신 인기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보세요!
www.qoo10.com
<여행관련 - 아고다, 호텔스 닷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링크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를 제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추천인 - ID: AF075636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