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집에서 패스트 푸드점 처럼 후렌치후라이 만드는 방법 [재료/소개]
평소에 시간이 될 때, 그리고 아주 심심하거나 뭘 챙겨먹고 싶을 때
간간히 요리하는 남자 제이캐슬 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요리했던 것을 다 찍으면
못해도 50가지는 넘었을 것 같은데ㅡ이제 부터라도 기억에 하나 씩 남길 겸
이쁘게 사진 담고 싶어서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첫 메뉴는 감자튀김~
패스트 푸드점 가면 햄버거도 좋지만
바삭 바삭한 감자튀김 생각나죠?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정말 좋아라 하는데~
냉동 튀김을 사서 튀기기만 하면
초 간편 하겠지만 일반 감자로도
패스트 푸드 점 못지 않게 할 수 있다라는거~
Here we go~
▲ 감자튀김 필수 준비물 소개
도마, 잘드는 칼
싱싱한 감자, 감자깍이 칼, 부침가루(튀김가루)
밀가루, 카레가루, 식용유(여유가 되시면 올리브유 추천)
튀김기나 속이 깊은 튀김이 가능한 펜
감자의 물기를 제거할 헝겊이나 키친타올
간을 맞추기 위한 맛소금.
▲ 준비된 감자들을 손 다치지 않게 조심히
손질 해주십니다.
▲ 감자를 먹기 좋게 자르기 위해 도마준비~
▲ 자신이 좋아하는 혹은 대접할 사람이
좋아할 만한 모양과 크기로 쓸어줍니다.
다시한번 손 조심.
▲ 다 쓸었다면 찬물에 감자들을
담구어 줍니다.
찬물에 담그는 이유는~ 감자를 쓸고나면
녹말이 주르르~~
찬물에 담그지 않은채로 그냥 튀기면
막 부스러진답니다.
녹말을 어느정도 제거하기 위해
10~20분가량 담가주세요.
▲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이런 소쿠리에
잠시 두고 다른 재료들 준비와
주변정리~
▲ 물기 제거를 위해 깨끗한 천이나
여의치 않을 경우 키친타올 준비
▲ 물기가 제거되면 감자가 처음 쓸었을때보다
좀더 딱딱한 느낌이 들텐데~
▲ 남은 물기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키친타올 위에 열맞춰~
▲ 튀김옷을 입히기 위한 아이들 준비
카레가루는 안넣어도 된답니다.
카레가루를 함께 넣으면
카레향이 솔솔나는 바삭바삭한
튀김이 완성됨.
▲ 보울에 넣고 마구 흔들어주세요.
Shake it 쉐킷~
▲ 준비된 튀김기 or 튀김할 깊은 팬에
기름을 넣고 온도 측정
손을 살포시 올려봤을때
뜨거운 감이 있으면
조심히 투하~
▲ 당연한 얘기겠지만 튀김이 어느정도 완성된
녀석은 바로 위로 올라오겠지요?
▲ 건지기 위해서 이넘을 준비~
▲ 딴짓하면서 하느라 일부 탄 녀석도 있는데 ㅜㅜ
건져낸 감자 튀김들에게는
소금을 투하하여 또한번
쉐킷 쉐킷 흔들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짬.
▲ 조금 탄 녀석들은 먹으면 안되겠죠?
▲ 카레향 솔솔나는
바삭한 감자튀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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