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2:캣칭파이어] 뜻,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 그리고 3편의 징검다리 [관람후기/평점/리뷰/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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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2:캣칭파이어] 뜻,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 그리고 3편의 징검다리 [관람후기/평점/리뷰/결말]

by 제이캐슬 201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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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2:캣칭파이어] 뜻,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 그리고 3편의 징검다리 [관람후기/평점/리뷰/결말]

 

 
▲ 읽기 전에 손가락 클릭, 감사 ^^*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이 나온지도 벌써 1년하고도

2년이란 가까이 시간이 되어 간다.

 

헝거게임이 처음 나왔을 당시, 영화 포스터와

제니퍼 로렌스만 보고 무작정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수잔 콜린스의 헝거게임 책 시리즈가

원작인 걸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상당히

기대한 2편 캣칭파이어~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배우/감독/각본

 

 

헝거게임1과 마찬가지로 메인 주인공은

캣니스의 제니퍼 로렌스와 피타의 조쉬가 나오며

25년마다 열린 헝거게임의 우승자들의 배틀.

75회 헝거게임이 열리게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오게 된다.

 

감독은 헝거게임 마지막 모킹제이 파트까지

맡게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제작사 : 라이온스게이트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줄거리/내용

 

 

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생존전쟁! 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믿고 보는 헝거게임의 화려한 연출

 

 

책속에서 표현된 방대한 상상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에서는 과연 어떻게 표현 될지, 궁금하게 된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제작비가

8천만불 대략 한화로 800억 이상이 들었는데

이번 캣칭파이어 에서는 2배 가까이가 들었다고 한다.

 

보는 재미는 분명히 존재한다.

 

 

 

 캣칭파이어? 헝거게임의 시리즈별 뜻과 의미

 

 

1편 Hunger Game - 헝거게임

헝그리에서 헝거가 되면 배고픈 사람이 된다.

직역하자면 배고픈 자들의 게임이 되는데,

부가 다스리는 구역별 사람들의 삶을 위한 전쟁이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시작이 된다.

판엠의 불꽃은 우승자 캣니스를 의미하게 된다.

 

 

2편 Catching Fire - 캣칭 파이어

 

주인공 캣니스 - 제니퍼로렌스는 1편에서

우승을 하며 떠오르는 판엠의 불꽃이 된다.

불꽃이 스토리상 보면 각 구역별 사람들의

희망을 뜻하는지도 모르겠다.

 

2편에서 캣칭 파이어가 된 이유는

캣니스는 '불타는 소녀'라고 불리우는데

우승자 캣니스가 자신의 의지와도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망이자 혁명의 시작점으로

보게 되니, 스노우 대통령은 군중 심리를 반감시키기 위해

캣니스를 처단하고자 다시 한번 헝거게임을 참여하도록

강요하게 되는데, 바로 이 게임에서 캣니스,

즉, 혁명의 시초이자 희망인 불꽃을 제거 하기 위해

캣칭 파이어를 쓰지 않았나 싶다.

catch의 뜻은 잡다, 붙잡다 의 뜻인건 알지요?

 

 

 

 

판엠의 불꽃에서 모킹제이로

 

 

 

헝거게임의 우승자 캣니스는 단순 우승자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심리를 하나됨을 느끼게 하는

아우라와 힘을 풍기게 된다.

 

1편에서 연기된 피타와의 러브스토리로 마지막

1명만이 살아야 하는 헝거게임의 룰을 무너뜨린

장본인이 바로 캣니스인데,

 

캣니스를 통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희망과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설국열차가 생각나는 모킹제이

 

 

모킹제이는 영화 포스터에서 보이는

새 문양(흉내어치)을 한 뱃지를 지칭한다.

 

나는 헝거게임의 책을 아예 보지를 않았다.

책을 보고나서 영화를 보고나면 오히려 실망감이

클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전체적인 내용을 모른채,

판엠의 불꽃과 이번 캣칭파이어도 관람하게 되었는데

순백의 아름다운 드레스가 새로 변하는 장면에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벽했다.

 

바로 캣니스를 반군의 리더로 탈바꿈 하게 되는

모킹제이의 심볼 형상화 이다.

 

캣니스를 도와주는 캐릭터들의 등장. 

 

원작을 보지 않고, 아무런 지식 없이 영화를 보다보니,

사실 2편 캣칭파이어 포스터만 보고

"우와 1편보다 아주 더 잔인하고

스릴있는 게임이 되겠구만" 하고

잔뜩 기대하며 본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캣칭파이어에서는 갑자기

나 니편이야~ 동맹이야 하며 너무 일이

쉽게 쉽게 풀리는 듯 하다보니,

긴장도 액션도 그닥 없다. ㅜㅜ

 

 

모킹제이를 향한 아름다운 제니퍼 로렌스

 

아이언맨 하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딱 떠오르듯

헝거게임 역시 제니퍼 로렌스가 딱 생각난다.

 

그만큼 배역에 잘 어울리고, 그 역할에 잘 녹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동양적인 매력과 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제니퍼 로렌스 너무나 아름답다.

 

캣칭파이어 극장 포스터/팜플렛 스캔본

 

 제이캐슬이 직접 영화관에서 가져온

포스터로 필요한 분께 드리려 서명없이 올립니다.

가실 때 추천이나 감사의 덧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헝거게임2 리뷰를 마치며..

나는 원작을 읽어보지도 않고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을

너무나 재미있게 나름 감동도 있게 봐서

사실 이번 2편을 엄청나게 기대했었다.

딱 보려던 찰나에 시사회에 초대되서 개봉전날 보기는

했으나.. 1편보다 상당히 줄어든 긴장감과 너무 스무스하게

풀려가는 스토리에 심지어 졸기까지 했다. ㅜㅜ

 

하지만 수잔 콜린스의 책을 먼저보고

보는 분들이라면 내가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상당히 원작을 잘 살린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위에 느낀점은 지극히 내 개인 생각이니

단순 참조만 하시길 바라며,

팬이라면 꼭 영화관에서 보셔야 할 듯 ^^

 

마지막에 캣니스가 거대한 경기장에 약점이 있는 것을

알고 쩌는 화살 실력으로 경기장을 한방에

무너뜨리고 난 후, 눈을 뜨게 되는데

게임 설계자와 만나게 되고, 새로운 다짐이

생긴 듯 한 표정과 함께 모킹제이를 보세요

하는 듯한 뉘앙스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엔딩크레딧 이후 엔딩영상/쿠키영상/

보너스 영상은 없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13)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7.9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우디 해럴슨, 윌로우 쉴즈
정보
판타지, 액션 | 미국 | 146 분 | 2013-11-21
글쓴이 평점  

나처럼 원작의 내용도 모르고 그저

1편의 긴장감과 액션을 기대했다면

상당히 실망. 하지만 원작에는 상당히 충실.

 

미국에서는 벌써 제작비 이상을 뽑았다고

하던데, 헝거게임의 타이틀과 제니퍼 로렌스의

티켓파워가 대단한 듯 싶다.

 

아직 국내는 1주일 기점으로 50만 선인데

반지의 제왕이 나오기 전까진 150만은

거뜬할 듯 싶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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