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벤누 ADH-40] 습기와 먼지로부터 소중한 내 DLSR카메라를 보호해줄 제습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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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벤누 ADH-40] 습기와 먼지로부터 소중한 내 DLSR카메라를 보호해줄 제습보관함

by 제이캐슬 201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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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벤누 ADH-40] 습기와 먼지로부터 소중한 내 DLSR카메라를 보호해줄 제습보관함

 

 

 

카메라를 고장나지 않게 잘 쓰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첫째로 지니고 다닐 때 떨어뜨리지 않는 것과

둘째로는 바로 카메라의 깔끔한 관리이다.

 

외출 후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들이 카메라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 있는 심장과 두뇌역할을 하게 되는 센서에

쌓이고 쌓이게 된다면 겉잡을 수 없게 된다.

 

 

또한 비오는날에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노출시키지 않아도 주변의 습한 기운에 오래 노출되다보면

렌즈와 심하게는 센서 주변부까지

습한 기운으로 인해 곰팡이로

변할 수 있게 된다.

 

 

예전에 카메라를 쓸 때는

 

"카메라도 비싼데 뭔 제습함이야,

대충 책상에 올려두고 쓰지"

 

했는데 주변인 들이 소중한 카메라를 관리를 잘못하여

후회하는 것을 몇번 보고 큰 마음 먹고,

카메라의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기로 하였다.

 

 

 

 

 

 

제습함도 비싼 것은 정말 몇십에서 몇백까지 할 정도로

용량과 품질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했는데,

 

나는 카메라를 그간 써오던 녀석들을 처분하고,

소니 a7과 수동렌즈 들과의 조합으로 소형화 시켜서

 

나름 결혼하기 전까지 장비를 많이 늘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40리터 짜리를 구매하게 되었다.

 

 

국내 카메라 소모품 중에서 가격대비 성능으로

인지도 있는 브랜드

 

호루스벤누 제품을 선택하였다.

 

 

 

호루스 벤누 AHD-40 제습 보관함 구매정보

 

 

 

 

내가 구매한 40리터가 거의 품절이어서

살짝 더 비싼 58리터로 링크

 

▲ 클릭 시, 쇼핑몰로 이동.

 

 

 

 

 

 

ADH-40의 40은 리터, 용량을 의미한다.

 

가로 39cm * 폭 37cm * 높이 54.5cm

 

 

구매할 때, 꼭 자신이 갖고 있는 카메라들과

향후 더 카메라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방안에 제습함을 둘 곳이 있는지

공간을 잘 고려하여 구입하길 바란다.

 

 

 

 

 

 

 

 

상자가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헐~

 

 

꺼내보니 다행히 밀봉과 스티로폼이 잘 되어 있어서,

제품이 손상된 곳은 없었다.

 

 

 

 

 

 

 

짜잔~~ 드라이 캐비넷이라고 쓰여있는

호루스 벤누 ADH-40

 

그리고 제습함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어댑터와

서비스로 받은 스파이더 삼각대가 있다.

 

 

 

 

 

 

딱보니 완전 미니 냉장고 같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인 재질은 냉장고 같은 철? 재질에

바닥은 평행을 맞추기 위한 배려까지~

 

 

 

 

 

 

요녀석은 제습함이 잘 작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댑터

 

 

 

 

 

 

제습함을 열고 닫을 때, 혹은 상시등으로

쓰이는 무드등 LED도 함께 있다.

 

 

인테리어 효과로도 정말 굿~

 

 

 

 

 

 

 

 

LED가 처음에는 너덜 너덜 떨어져 있어서 뭐지

불량인가 싶었는데, 저기 보이는 촛농 굳은 곳에

라이터로 살짝 녹여서 고정을 시켜주면 되었다.

 

 

 

 

 

 

 

 

렌즈와 카메라등을 수납할 수 있는

트레이가 2개 제공 되었다.

 

 

호루스벤누사에 차후에 더 필요하면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전원을 넣어보니 습도와 온도가 표시되었다.

 

 

카메라의 적정 습도는 40~45라고 한다.

 

 

 

 

 

 

 

 

분실 위험이 따르지 않도록 보조키까지

제공되는 호루스벤누 ADH-40.

 

 

향후 열쇠 역시 분실하게 되면 구매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왕이면 복사해두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뒤 부분은 제습함이 숨을 쉴 수 있는 통풍구와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정격출력 5v/3.0A 이며

서비스 센터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자신이 원하는 습도를 조절해두면 알아서

제습함이 그 습도에 맞춰서 맞추게끔

보이지 않는 일을 한다.

 

 

제습함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일상 생활에서는 아무 소음이 들리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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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1단은 카메라와

2단 트레이에는 렌즈와 청소도구를 놓았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렌즈 4개와

스피드라이트까지 더해져서 조금 더 꽉찬 상태인데,

아직까지 여유가 있다. ^^

 

 

 

 

 

 

 

 

 

 

 

 

내 방 한켠에 미니냉장고 같지만

미니 냉장고 같지 않은 ㅎㅎ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호루스 벤누 ADH-40을 써보니 좋은 점.

 

 

- 이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일텐데, 카메라는 항상 쓰기 편한 곳,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두어야 한번이라도 더 찍기 마련이다.

 

그렇다 보니 책상이나 선반 위 아무데나 놓기 마련인데,

각종 먼지와 위험에 노출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제습함을 쓰니 튼튼한 저녀석 안에 놓여있는

카메라 들을 보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안전하며 먼지와 습기에

노출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생겼다.

 

 

 

락앤락과 실리카겔, 간이 온도계를

통한 수제 제습함을 만들수 도 있지만,

 

오랜시간 카메라와 함께 생활을 할 사람이라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한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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