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D+탐론 이빨치료] TAMRON AF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스펙정보/샘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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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 Elec Item

[캐논 6D+탐론 이빨치료] TAMRON AF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스펙정보/샘플사진]

by 제이캐슬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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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6D+탐론 이빨치료] TAMRON AF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스펙정보/샘플사진]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중/보급형 캐논 6D를 구입하고 나서, L 렌즈를 쓰자니,

풀프레임 바디를 사는 바람에 머니가 딸려서

 

평소에 표준 줌렌즈를 많이 쓰니,

 서브 파티 계열을 찾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탐론 제품.

 

 

나온지 꽤 된 제품인데 몇번이고 리뉴얼 되서

나온 제품 일명 이빨치료.

 

캐논을 쓰는 사람들은 대게 렌즈를 별명을 붙이는

일이 많다.

 

탐론 역시 28-75의 렌즈 스펙을 갖고 있어서,

소리나는 대로 이빨치료로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고 있는 것은 정품이라면서,

오래된 중고를 팔고 있는 상품이 상당히 많다.

 

아니면 일본 내수 제품이라던지.. 내수 제품은

국내 A/S 불가능.

 

전화해서 풀박스가 맞는 정식 정품인지

꼭 물어봐야 한다.

 나도 2번이나 구매취소를 했었으니,

 

 

 

렌즈가 고장날 일은

보관만 잘한다면 극히 적지만,

 

혹시나 크래쉬가 나거나 곰팡이가 낄 경우, 제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얼마 차이가 안나고 오래 쓸

예정이라면 새 제품으로 사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TAMRON 이빨치료 구매정보 클릭

 

 

 

 

▲ 클릭 시, 정품 이빨치료 구매페이지로 이동.

(구매했던 곳이긴 한데, 정품 풀박스가 맞는지 필히 물어볼 것)

 

 

 

 

 

짜잔~~ 이 녀석을 개봉하는 순간 반품은 이제 불가능.

 

 

캐논 6D에 쓸 것이므로 캐논 마운트로 구매했다.

 

오래전 처음 DSLR을 만질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렌즈 호환 여부 였다.

 

마운트가 뭐여 대체, 산이여?

 

헷갈렸는데, 니콘, 소니, 캐논 모두 짝에 맞는 녀석들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탐론은 공식 썬포토 정품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렌즈 필터 사이즈는 67mm이며

 

 

포커스 거리는 33cm로 여타 표준 줌렌즈 보다는

실제로는 더 가깝게 포커싱이 가능해서

간이 접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전 구간 F2.8 조리개를 지원하기 때문에

 

적절한 아웃포커싱을 자랑한다.

 

 

 

 

 

 

 

 

 

 

 

 

 

 

탐론 이빨치료 안녕?

 

 

 

후드도 사면 돈인데, 예뿌리 하게 같이 들어있다.

 

 

 

탐론 렌즈를 사면 박싱이 도시락 생각난다고 하던데,

 

정말 옛날 학교에 들고 다니던 도시락 통 까는 느낌. ㅎㅎ

 

 

 

 

 

 

 

 

 

 

 

 

우오~~ 생각보다 너무 예뻐.

 

 

 

저 금테가 탐론의 간지다.

 

 

 

 

 

 

 

 

조리개와 줌 부분은 오돌오돌하며 고무 느낌나서,

 

밀착되는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경통(코)이 나오는 타입이라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경통이 움직여서 포커싱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락 스위치를 달아둔 모습이 눈에 띈다.

 

 

 

 

 

 

 

아 이쁘다. 탐론잉~~

 

 

 

 

 

 

 

 

후드를 끼워본 

TAMRON AF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캐논 팬케익 40mm와 키재기. ㅎㅎ

 

 

 

 

 

 

왼쪽이 탐론 이빨치료.

 

 

확실히 줌렌즈 답게 묵직한 느낌이 딱 든다.

 

무게는 518g 갤럭시S3 거의 1개 반 들고있는 정도 될듯.

 

 

 

 

 

 

TAMRON AF 28-75mm F2.8 샘플 스냅 모음

 

 

 

지금은 캐논을 입양 보내고, 본래의 소니로 돌아왔지만,

정말 괜찮은 렌즈였다.

 

탐론이 평소에 물빠진 색깔을 만들어 준다고

했지만, 캐논 6D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픽쳐스타일을

이용하고, 어차피 사진은 또 보정을 하기 때문에

 

전혀 부족하다라는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

 

 

 

 

 

 

 

 

 

 

 

 

 

 

 

 

 

 

 

 

 

 

 

 

 

 

 

 

 

 

 

렌즈를 구매할 때, 야경 촬영시, 빛갈림은 어떤지도

보는 편인데, 이빨치료의 빛갈림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빛갈림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캐논 6D의 최고 강점.

 

바로 고감도의 노이즈 처리능력.

 

위 마우스 사진은 ISO 25600 으로 촬영한 사진.

 

노이즈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바디일 수록

너무 짜글 짜글해서 사진이 못나보이는데,

캐논 6D의 고감도 노이즈 처리능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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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 정품 이빨치료 구매페이지로 이동.

(구매했던 곳이긴 한데, 정품 풀박스가 맞는지 필히 물어볼 것)

 

 

 

 

 

이 글을 보는 분들 중

 

탐론 이빨치료탐론 24-70 VC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 역시 탐론 2470 VC와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

 

과연 내가 정가 40만원 정도 차이나는 녀석을

매일 끼고 다닐까?

 

물론 28mm와 24mm 사진에서는 4mm가 엄청 크지만,

내가 광각을 자주 찍는게 아니었으니

 

라는 생각으로 좁혀지게 되었고,

 

그 차액으로 플래쉬나 다른 단렌즈를 사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하여

 

 

탐론 2875를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SLR 클럽이나 여타 커뮤니티에서 봐도

분명 2470 VC가 조금 더 해상력이 낫고, 손떨림 방지가

있어서 유리한 부분은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크게 와닿지 않았다.

 

탐론 이빨치료 렌즈.

 

처음 아웃포커싱에 입문하거나,

 

캐논의 명기로 뽑히는 L 렌즈가 부담되는데 필요하거나,

 

단렌즈를 주로 쓰지만, 표준 줌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가격대비 성능에 충분히 추천할 만한 렌즈라고 생각된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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