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i5-4670] 인텔 4세대 CPU 하스웰 [구매후기/개봉리뷰/스펙]

 

 

 

 

[INTEL i5-4670] 인텔 4세대 CPU 하스웰 [구매후기/개봉리뷰/스펙]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구매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인텔 하스웰 CPU!!

 

하스웰은 CPU 프로젝트 명으로서,

많이들 그동안 들어본 샌드브릿지, 아이비 브릿지에

이은 새로운 코드 네임이다.

 

이번에 하스웰 리프레시라는 신제품이 또 나왔던데,

전자제품은 언제나 조금만 지나면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무작정 기다리는 것 보다, 본인이 가장 필요할 시기에

적당한 구매 견적을 내어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죽기전까지 전자제품은 계속 나올거니까~

 

 

 

 

i5와 i7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루 왠종일 게임과 동영상, 그리고 그래픽 작업 등을

동시에 하지 않는 한, i3와 i5 차고 넘친다.

 

i3 : 듀얼코어

i5 : 쿼드코어 (쓰레드4개)

i7 : 쿼드코어 (쓰레드8개)

 

 

당연히 비싼 i7으로 가면 다중작업에 유리하고 좋지만,

 

가격적인 측면에 비해

일반인이 웹서핑과 가끔 게임을 하는 정도라면

정말 미묘한 차이기 때문에 나처럼 적당히 3~4년을 두고,

쓰다가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 사람이라면 i5를 추천한다.

 

돈이 마빡에 튀어서 나는 무조건 좋은걸 할거야.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도 좋다.

 

하지만 금방 또 코드네임이 바뀌어서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

 

컴퓨터는 특히 자신이 평소에 컴퓨터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엄청 싸지기도, 비싸지기도 하기 때문에

전적인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

 

i7 선택해도 죽기전까지 쓰지는 못한다.

 

그리고 4670과 4670K의 차이점은

 

K가 붙은 녀석은 배수락 해제로, 오버클럭에 용이하게 만든 모델인데,

(일반 4670모델도 오버클럭이 가능하긴 하지만 한계가 있음)

 

진짜 뻥안치고 내가 13년 전부터 손수 컴퓨터 조립해서 써왔지만,

오버클럭 해봤자 게임 고사양에서 사제 쿨러까지 해야

5프레임 정도 높아지는 정도이다.

 

 

우와 엄청 빨라졌다. 체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말.

(램이며 메인보드이며 그래픽 카드며 모든 것이 충족되지 않는 한)

 

컴퓨터에 미친놈들은 오버클럭의 끝을 보려다가 나중에

다시 또 순정으로 돌아오는데, 그냥 자기만족일 뿐.

 

자신이 컴퓨터로 무엇을 하는지 잘 생각해본 후

그냥 맘 편히 노멀하게 쓰다가

노멀하게 3~4년 뒤에 업그레이드 해라.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직접 조립하여 써보며 느낀 것은,

적당한 가격의 중상급을 잘 쓰다가 적당한 시기에

중상급 신제품으로 또 갈아타는 것이 가장 좋았다.

 

어차피 일반적인 사람들 모두 영화보고, 야동 가끔보고,

블로그 하고, 쇼핑하고, 가끔 게임하고 이정도 일 것이다.

 

 

 

인텔 i5-4670 하스웰 CPU 개봉

 

 

 

 

 

내가 하스웰이 출시가 되고, 3개월 뒤쯤 구입했었는데,

그 당시 가격으로 현금으로 28만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간 상태이다.

 

 

i5-4670의 특징은 쿼드코어이며,

 

인텔 자체 터보 부스트를 지원하고,

 

내장 그래픽인 HD4600이 자동으로 지원된다.

 

즉,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나

AMD 라데온 같은 외장 그래픽이 없어도,

 

일반적인 동영상 시청이나 웹서핑, 사양이 적당한 게임은

무리 없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정품 i5-4670을 구입하면

 

인텔 사이트에서 7만원 상당의 타이태니움 백신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CPU, 쿨러, 메뉴얼이 동봉되어 있다.

 

 

 

 

 

 

 

 

 

오래 전 486 시절에는 CPU도 이 사이즈의

두께가 10배는 됐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

 

 

 

 

 

 

인텔 i5-4670 하스웰 CPU 정품여부 확인

 

 

 

 

 

 

 

인텔 사이트에 들어가면 CPU 시리얼 넘버를

기입하면 곧바로 정품여부를 확인할 수가 있다.

 

국내 정식 발매된 정품이어야만 3년 무상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확인하도록 하자.

 

 

 

 

 

 

 

 

정품 등록이 완벽하게 끝나면 타이태니엄 백신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시리얼을 제공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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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5-4670 하스웰 CPU Spec

 

 

 

 

 

 

▲ 상세 페이지 출처 : 다나와

 

 

 

 

i5-4670은 메인보드가 LGA 1150과 하스웰을 지원해야만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 코드네임인

샌드나 아이비 브릿지 같은 경우는 메인보드 모두 구매를 해야한다.

 

 

 

i5-4670 하스웰 구매정보

 

 

 

▲ 클릭 시, 11번가로 이동.

 

 

 

 

하스웰을 쓰기 전에는 AMD 페넘 시리즈를 썼는데,

고장없이 4년을 쓰면서 가격은 싸고 성능은 높아서 좋았으나,

 

생각보다 발열이 높고, 시스템이 생각보다 불안한 적이

많아서 블루 스크린도 자주 발생했는데,

 

확실히 조금 더 비싼 인텔을 쓰니,

 

근 1년을 쓰는 동안 단 한번도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블루 스크린 같은

불안정한 상태는 없었다.

 

 

저전력에 성능까지 안정적인 하스웰.

 

내장 그래픽까지 지원이 되니,

(외장 그래픽 없이 롤, 디아블로 중옵까지는 무리가 없다.

다만 대규모 전투를 할 경우 프레임 저하가 당연히 일어난다.)

 

게임을 적당히 하며, 웹서핑과 블로그가 주된 목적인

사람이라면 외장그래픽을 궂이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하스웰 계열 CPU 추천하는 바이다.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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