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 By Dr.Dre] Beats Studio Wireless, CJ정품 비츠 스튜디오 2.0 와이어리스/블루투스 [구매개봉후기/사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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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 Elec Item

[Beats By Dr.Dre] Beats Studio Wireless, CJ정품 비츠 스튜디오 2.0 와이어리스/블루투스 [구매개봉후기/사용리뷰]

by 제이캐슬 201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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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 By Dr.Dre] Beats Studio Wireless, CJ정품 비츠 스튜디오 2.0 와이어리스/블루투스 [구매개봉후기/사용리뷰]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오래 전 닥터드레가 박태환과 국내 기타 연예인들로 부터

한창 유행을 몰고 왔을 때, 구매해볼까?

하고 청음매장에 갔다가 이것도 헤드폰이냐며

속으로 막말을 던지고 왔었는데...

 

얼마전에 나온 닥터드레 스튜디오 2.0 버전의

무선 헤드폰 모델을 구매했다.

 

동생이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을 받게 된 화이트를

들어보게 된 후 편안한 착용감과 블루투스로 인한

무선의 편리함, 그리고 예전같지 않은 뛰어난 음질로

인해 고민하다가 매트블랙을 선물을 받게 되었다.

 

닥터드레 와이어리스 화이트와 매트블랙의 개봉기를 시작!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구매정보

 

 

▲ 클릭 시, 11번가로 구매하러 가기.

 

정품 판매하는 곳 발견.

생각보다 정품은 온라인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해외배송 상품, 이런건 국내 A/S 불가)

구매할 때 꼭 CJ 정품이라고 명시되어 있는지,

아니면 판매자에게 문의하여 구매하기를 바란다.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화이트 개봉

 

 

 

 

 

 

정품은 겉 비닐 포장에 CJ 정품 워런티 카드가 함께 있는데,

동생이 이미 개봉한 뒤라 포장지는 찍지 못했다.

 

하단에 내가 구매한 매트블랙에는 겉 포장부터 포스팅을 하겠다.

 

 

 

 

 

 

 

 

 

 

 

 

 

 

 

 

 

 

 

패키징은 겉 표지와 함께 묵직한 하드 레드 박스로

포장되어 있다.

 

레드 박스를 열게 되면,

 

THE ORIGINAL REMASTERED

 

라고 되어있다.

 

원래의 것을 리마스터?

 

비츠 바이 닥터드레 사에서 이번에 스튜디오 2.0으로

넘어오면서 음질적인 측면에 강력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패키징 안에 리마스터드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올리면,

닥터드레 고유 로고가 나타나 있는

헤드폰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나타난다.

 

 

 

 

 

 

알 모양으로 된 닥터드레 헤드폰의 알 가방의

하단에는 매뉴얼과 닥터드레 스티커,

USB 충전킷과 사진에는 못찍었지만

아이폰 전용 볼륨컨트롤 선과 일반 AUX선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충전 USB킷은 5핀겸 2.0A 로서, 일반 스마트폰 패키징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충전기보다 고출력라

핸드폰도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의 오프라인 정식 판매가격.

 

구입처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545,000원

 

 

 

 

 

 

 

처음 촬영하지 못한 겉포장지.

 

닥터드레는 현재 CJ측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CJ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는 보증 카드를 확인하면 된다.

 

 

 

 

 

 

 

 

 

 

 

 

 

 

 

 

 

 

 

 

 

!!!!!!!!!!!!!!!!!!!!!!!!!!!!!!!

 

 

 

닥드레의 디자인은 정말 예쁘다.

 

 

 

 

 

 

 

 

 

 

이 모델은 과거 모델과 다르게, 내장 배터리를 채용하여

USB 킷으로 충전을 하게끔 되어 있다.

 

 

 

 

 

 

 

 

 

 

 

 

 

 

 

 

 

 

 

 

헤드 부분이 너무 딱딱하고 재질이 좋지 않으면

머리가 지속적으로 눌려서 두통이 일어날 때도 있는데,

최장시간 4시간 연속 감상하는 동안 통증은 없었다.

 

 

 

 

 

 

 

 

 

이번 신제품은 모양은 완전히 똑같지만,

 

유선으로 감상할 수 있는 스튜디오 2.0과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는 스튜디오 와이어리스가

있기 때문에 가격과 본인의 필요여부에 따라 구입하길 바란다.

 

 

 

 

 

 

 

 

 

 

닥터드레가 그동안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이음부를 이어주는 부분이 많이 부러졌다는

글을 봤는데, 이번 모델은 그런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듯 하지만,

 

그래도 조심히 펼치고 접고 하는게 좋을 듯 싶다.

 

 

 

 

 

 

 

Beats Studio Wireless의 가장 마음에 드는 이어패드.

 

머리 상단 지지대와 마찬가지로 이어패드도 가죽의 재질과

쿠셔닝이 나쁘면 귀가 엄청 아픈데,

 

기존에 갖고 있는 페니왕과 소니 MDR에 비해서는

편안한 느낌을 제공해줬다.

 

이어패드 안쪽에 조금 심심하니까 닥터드레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면 더욱 예뻤을 것 같다.

 

 

 

 

 

 

 

 

이어패드 하단에는

 

좌측 구멍 : 유선으로 감상할 때 쓰는 3.5파이 소켓

 

우측 구멍 : USB 충전단자

 

전원 버튼 옆의 5개의 게이지는 내장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버튼을 한번 누를 경우 현재 남아있는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해준다.

 

 

 

 

 

 

 

 

세번째로 마음에 드는 것은 왼쪽 이어패드 바깥쪽에

컨트롤 버튼이 있다는 점.

 

로고 버튼은 음악을 재생/정지

로고 위/아래를 누르면 볼륨 컨트롤

 

그 밖에 위/아래 버튼으로

다음곡/이전곡 등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네번째로 마음에 드는 이유는 바로 무선의 자유로움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를 구매한 이유는 당연히 블루투스.

 

 

핸드폰에서 블루투스를 켜면 현재의 위치에서

페어링이 가능한 목록이 나타나게 된다.

 

 

 

 

 

 

 

 

헤드셋을 켜놓은 상태에서 핸드폰의 페어링을 완료하면

헤드셋에서는 두두두둥 소리가 나면서

전원 버튼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정말로 예쁜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Beats Studio Wireless 착용샷.

 

오버이어 헤드폰은 귀를 감싸는 구조이다 보니,

유닛이 무척커서 자칫 잘못하면 록맨이나 외계인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는

적당한 크기에 편안한 쿠셔닝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무게는 260g으로,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같지만

좀더 견고한 느낌으로 만들어져서 가벼움을 챙기면서

나름 견고함을 살렸다.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매트블랙 개봉

 

 

동생이 구매한 화이트를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언제 어디서나 청음할 수 있다라는

장점과 생각보다 뛰어난 음질 때문에 2틀만에 구매한

매트블랙 모델.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나열해보겠다.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청음후기

 

 우선 나는 과거 닥터드레 제품들을 애플샵에서

청음해보고 디자인만 예쁘고, 음질은

쓰레기라며 악평을 한적이 있었다.

 

나는 평소에 클래식/가요/일렉트로닉/락/메탈을

즐겨듣는 편인데,

 

이번 모델은 이 모든것을 조화롭게 만족시켜서

딱 2틀 고민하고 구매를 하였다.

 

장르별 대표적인 몇곡만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바닐라무드 - 세컨드 런

 

플룻,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의 협주곡으로 좋지 않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감상시 메인 피아노 멜로디를 받추어 주는

바이올린이나 플룻, 첼로가 상당히 고음 아니면 저음의 성향이어서

소리가 튀어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골고루 조화로움이 느껴졌다.

 

 

 

 

 

 

 

 

던전앤파이터 O.S.T - chasing The Moonlight.

 

신디사이저와 원 기타 리프 / 원 기타 멜로디

베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이 곡은 신디나 리드 기타가 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웠다.

 

 

 

 

 

 

 

신화 - This Love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테크노 풍의 베이스가 주된 멜로디인데,
뭉개지지 않고 적당한 베이스 비트를 보여주었으며,

중간 중간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포인트인데

맑고 청아하게 잘 잡아주었다.

 

 

 

 

 

 

 

 

 

 

 

Metallica - Creeping Death

 

메탈리카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폭주하는 리드기타 멜로디와 드럼비트 강렬한 세컨 기타 백킹이 포인트 인 곡.


너무나 강렬한 곡인데다가 1984년도에 믹싱이 된 앨범이어서

보컬이 묻히는 경향이 간혹 있는데, 아주 깔끔하지는 않아도,

곡의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

오래전 믹싱이 된 곡임에도 이 정도로 재현하는 거 보면 합격.

 

 

 

 

 

 

 

 

Michea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마이클잭슨의 아름다운 미성과, 미성을 뒷받침 해주는

 재즈컬한 피아노 반주가 특징인 곡.


후렴부로 가까워지면 여러 현악기와 더불어 일렉트로닉 반주가 함께

백그라운드에 어우러지는데, 너무 많은 것이 표현된 곡이어서 그런지

살짝 뭉개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보컬톤은 잘 잡아주었다.

 

 

 

 

 

IDIOTAPE - 080509

 

 

오래전부터 느꼈던 것이 닥터드레는 힙합이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강한 클럽뮤직에
특화되어있다고 느꼈는데, 딱 이곡을 듣자마자

 

와우 ~

 

 

라는 소리가 딱 나왔다.

 

드럼비트, 기타, 양사이드에서 퍼지는 디제잉 비트까지

세세히 잘 잡아주며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조화된 무게감을 실어주었다.

 

 

 

 

 

 

Skrillex - Bangarang

 

한마디로 직접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SPEC 및 A/S 규정

 

 

 

 

 

 

 

 

 

 

 

닥터드레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CJ 독점 정품 유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과 A/S관련 규정 모두 CJ측에서 관리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리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구매정보

 

 

▲ 클릭 시, 11번가로 구매하러 가기.

 

생각보다 정품은 온라인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구매할 때 꼭 CJ 정품이라고 명시되어 있는지,

아니면 판매자에게 문의하여 구매하기를 바란다.

이곳도 언제 품절될 지 모른다.

 

 

 

 

닥터드레 비츠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리뷰를 마치며..

 

박태환, 지드래곤 같은 국내 유명연예인들로 인해

처음 닥터드레 헤드폰이 유행처럼 번질 때,

솔로HD와 투어 스튜디오를 들어보고

 

"이것도 헤드폰이냐..

완전 겉멋만 들은 헤드폰이네"

 

하고 짜증냈었는데, 이제 그런 짐은 벗어도 될 것 같다.

 

 

장점

 

- 평소에 내가 듣는 음악들이 거의 멜로디와 비트가 빠른

락 메탈이거나 클래식인데, 세세히 잘 표현하면서

어느 음에만 치우지는 경향이 없었다.


 

- 블루투스로 인해 선에서 자유로워지니 너무나 만족스럽다.

블루투스의 최대 허용거리는 대충 5m 안에서는 안전했고,

그보다 멀어지면 끊기는 감이 있다.


간혹 핸드폰 충전과 동시에 헤드셋이나

이어폰 선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일이
잦았는데 그런 점이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다. ^^

 

 

- 지금까지 갖고 있던 헤드폰 중에서는 가장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 아이폰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갤럭시S3인 나도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통화가 가능했다.

 

 

 

- 여러 여러 악기와 여러 효과가 합쳐진 퓨전 음악인 경우

뭉개지는 성향이 간혹 발생한다.

 

- 비X몰에서 레플리카 짜바리를 판매하고 있다.

(본인들 말로는 90%이상 같다고 하는데, 이 또한 A/S를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품을 살지 가품을 살지는 본인 몫

내가 봐도 사진만 보면 정품이라 해도 믿겠지만 패키징과

헤어밴드 부분에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 음질 또한 차이는 있겠지)

 

- 내장 배터리 채택으로 장시간 들을 때는

USB 충전킷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

그런데 어차피 5핀 핸드폰 충전과 공용으로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있겠다.

 

- 개별 부품 A/S가 아닌 리퍼 개념으로 돈을 주고 새상품으로 구매.

 

 

 

헤드폰이 싸게는 1~2만에서 고가는 1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제품도 많은데, 누군가가 디자인과 편리성

음질 모두 만족하는 헤드폰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자신있게 이 녀석을 추천해주고 싶다.

 

착용감/베이스/비트 타격감/공간감 전반적으로 우수하다.

 

단, 이어폰이나 헤드폰 역시 개취가 작용되서

5천원 짜리 이어폰으로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주변 청음매장에 귀찮더라도 가서 청음을 해보고

자신의 느낌에 맞는 모델을 찾기를 바란다.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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