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6:더맥시멈] 카체이싱, 액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영화,패스트앤퓨리어스6 [관람후기/평점/리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노의 질주 6번째 작품
더 맥시멈을 보고 왔다~!! ^^
진짜 초반부터 영화가 끝나는 엔딩크레딧 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엄청난 스피드와 액션들 이었다.
사실 분노의 질주의 팬이 된것은
전편 2011년 분노의질주5 언리미티드를 보고 난뒤
1편부터 다운받아 보면서 팬이 되었다.
벌써 7편의 제작이 들어간다고 하니 지금도 완벽한 것 같은데
다음편엔 도대체 어떠한 액션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궁금하기 시작한다.
이번편은 확실히 전편의 연장선상에 있어서
안봐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게끔 중간중간
데자뷰 형식이 들어가서 괜찮지만
그래도 분명 이영화가 시리즈의 처음으로 보시는 분들이라면
1편부터 보고 가실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분노의 질주 진행 순서
분노의 질주1 (2001) - 분노의 질주2 (2003) - 패스트앤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 (2006)
분노의질주:더오리지널 (2009) -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2011)
분노의 질주:더맥시멈(2013)
1. <분노의질주 6 : 더맥시멈> 줄거리/내용/시놉시스
최강의 적을 위해 다시 뭉쳤다.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충격적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다.
단 조건은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2. <분노의질주 6 : 더맥시멈> 출연진/배우/감독
▲ 얼마전에 내한하여 더욱 더 영화의 기대치를
올렸던 분노의 질주를 이끌어가는 대표 배우들
이들의 우정이 대단한 것이 1편부터 몇몇을 제외하고는
원멤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아쉬운 것은 갤 가돗 냥이 성강-한을 구하려다가
이번편에서 진짜로 죽는다.. ㅜㅜ
성강과 은근 러브라인이 잘 어울렸는데.
7편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전편 언리미티드에 첫 출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남긴
드웨인존슨, 더락 형님이 다시 나오신다. 굿굿
▲ 감독은 성강과의 UCLA 동문이라 인연이 되어
3편부터 제작 연출 총지휘를 맡고 있는 저스틴 린.
정말 역량있는 감독 같다.
분노의 질주를 1편부터 보면 분노의 질주만의
특별한 시각효과와 스피드 및 액션을 느낄 수 있다.
3. <분노의질주 6 : 더맥시멈> 스틸컷/내용
▲ 곧 조카도 생길 좋은일이 생길듯한 도미닉-빈디젤 가족들에게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 전편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더락형님께서
도미닉을 직접 찾아가 사건의 연관성을 두고
팀을 모집해 도와달라고 청하게 되고~
▲ 그들의 조건은 바로 죄의 사면~
▲ 오래전편에서 죽었던 도미닉의 연인 레티.
영화를 평소에 많이 보는 분이라면
누군지 단번에 아실것이다.
아바타와 레지던트 이블에서 쎈 연기를 펼쳤던
미셀 로드리게즈
얼굴이 특출나게 미인형은 아니지만
무언가 섹시함이 느껴지는 배우이다.
▲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라고만 생각했던 옛 연인이
눈앞에 있으니 가슴설레이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가자고 인도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는 오래전 사고로 인한
기억 상실증이 있었으니~
▲ 리더 도미닉의 연인 레티와
그리고 위험한 일을 꾸미는
루크에반스-오웬을 저지하기 위해
피나는 레이싱과 작전을 펼친다.
▲ 레티-미셀 로드리게즈도 정말 운동잘하고
액션 잘하는 여배우로 알려져있는데
레티보다 더 싸움짱이 있었으니~
바로 여경찰로 활약한 지나 카라노
이종격투기 선수란다. ㄷㄷ
맨손 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대박 한번 맞으면 남자도 쌍코피가 터질듯.
▲ 내한했던 분노의 질주 팀들
매너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
| 분노의 질주6 : 더맥시멈 예고편
4.<분노의질주 6 : 더맥시멈> 리뷰를 마치며..
전편 언리미티드 때도 첫 장면부터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이번 편은
정말 초 대박이다.
분노의 질주 제작팀은 실제로도 스턴트맨과 배우들의
운전실력으로 실제 차를 뿌셔가며 그래픽은 최소화한
실제에 입각한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탱크가 머스탱을 밟고 지나가면서 종이짝이 될때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던지 ㅜㅜ
엔진의 울림이 가슴을 울리는
진정 남자스러운 머슬카들의 향연
그리고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더이상 볼거리가
없을것 같은 의문이 들게한 더맥시멈!
강력 추천한다.
분노의 질주7도 내년에 나온다 하던데,
이제는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는 빈디젤이
한국에서 흥행을 하면 한국배우를 쓰겠다.
공약을 했듯이 한국에서도 촬영도 했으면 좋겠다.
이 전작들이 1억달러 내외로 촬영했다던데
이번편은 무려 1억6천만 달러라고 한다.
7편에서는 어떨까?
이보다 오랜 시리즈 물이 앞으로도 나올까 싶다.
P.S 엔딩크레딧에서 한이 도쿄에서 레이싱을 하다가 제이슨 스타뎀에게
당하는 장면으로 끝이나는데 꼭 보고 나오길 바란다.
IMAX 관이 있다면 꼭 아이맥스 관에서 보시길~
빈디젤이 레티를 낚아채는 장면에서는 모든 관객이
우와~~ 이러더라.
정말 카체이싱 장면 하나하나 어떻게 찍었을까?
싶었을 정도로 예술이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요기요 클릭
'Hobby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타트렉2:인투 다크니스]뜻, 우주 SF의 절정기, 스팍의 새로운 모습 [관람후기/평점/리뷰] (0) | 2013.06.09 |
|---|---|
| [몽타주] 세븐 데이즈를 잇는 이 시대 위대한 엄마의 힘 [관람후기/평점/리뷰/내용] (0) | 2013.05.27 |
| [위대한 개츠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 남자의 열정과 야망 가득한 순애보 [관람후기/평점/리뷰/내용] (0) | 2013.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