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엔더스게임] SF의 새로운 시도가 보여진 작품, 과연 흥행은? [관람후기/리뷰/평점/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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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더스게임] SF의 새로운 시도가 보여진 작품, 과연 흥행은? [관람후기/리뷰/평점/결말]

by 제이캐슬 201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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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더스게임] SF의 새로운 시도가 보여진 작품, 과연 흥행은? [관람후기/리뷰/평점/결말]

 
  
 
▲ 손가락 클릭, 감사 ^^*
 
 

 

영화 엔더스 게임은 오슨 스콧가드 작가의

엔더의 게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28년동안 베스트 셀러로 군림해왔다는 말과

오랜만의 해리슨 포드 복귀작이라

또한 SF장르여서 포스터만 보고 기대했던 작품이다.

 

 

 

엔더스 게임 원작 책은?

 

 

▲ 클릭 시, 엔더의 게임 책으로 이동

 

 

 

 

엔더스 게임 출연진,배우/감독

 

 

 

 

메인 주인공은

엔더위긴역의 아사 버터필드.

 

그리고 엔더를 키워나가는 조력자

하이럼 그라프 - 해리슨 포드.

 

 

 

 

 

엔더스 게임의 각본과 연출

감독은 울버린 탄생의 연출을 맡았던

개빈 후드 가 맡았다.

 

 

엔더스 게임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엔더스 게임 줄거리, 내용 들여다보기

 

외계 종족 ‘포믹’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우주함대를 결성한 인류는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능과 천재적 전략을

지닌 '엔더'를 선택한다.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철저한 훈련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우주함대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한 엔더.


 외계의 2차 침공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인류의 미래가 걸린 최후의 반격!
 이길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엔더스 게임 뜻,의미?

 

말 그대로 주인공인 엔더가

지구의 운명을 쥐는 메인 커맨더가

되는 성장형 영화인데,

 

ENDER`s Game

 

엔더의 게임을 의미한다.

 

 

 

 

 

 

 

 

 

 

- 엔더스 게임은 리더로서 성장해 가는 성장형 영화

 

 

 

인류는 정체모를 '포믹' 이라는 외계 생명체들로 인해

위협을 받게되고, 전쟁을 하게 된다.

 

 

마치 스타쉽트루퍼스나 인디팬던스 데이 같은

외계인들의 침략에 의해서 말이다.

 

 

엔더는 지구인 중에 어리지만 엔더를 믿고 있는

하이럼 대령 - 해리슨 포드에 의해

사령관으로서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된다.

 

이런 점은 스타트렉의 크리스 파인이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고, 메인 커맨더가

되어가는 과정과 흡사 닮아 있다.

 

 

 

 

 

- 제작비 1억불 다운 화려한 볼거리 제공. 

 

 

 

 

엔더스 게임은 한화로 약 1300억원이 들어간

엄청난 물량공세의 영화이다.

 

그렇다보니 눈은 정말 즐거운 영화.

SF하면 미지의 세계를 담는 것이

중요한데, 기본에는 충실한 영화이다.

 

특히 엔더의 기억과 생각만으로

모의 게임을 만들어 나가던 씬은

마치 내 자신이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진행해 나가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켰다.

 

 

 

 

- 신(新) 구(久) 세대의 갈등과 조화

 

 

 

 

해리슨 포드는 헐리우드 국민배우라고

할 정도로 명 배우이다.

 

그런 그가 엔더스 게임의 메인 주인공인

1997년생인 아사 버터필드 (엔더스 게임 주인공 이름)와의

갈등과 조화를 보여주는 연기 대결은

이 영화의 또다른 백미가 아닐 듯 싶다.

 

97년 생이면 나랑 14살 차이 ㄷㄷ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연기 정말 잘하더라.

 

 

 

 

 

- 기존의 SF는 직접적이었다면 엔더스 게임은 간접적. 

 

 

 

 

엔더스 게임의 특징이자 허무한 결말과도

이어질 이영화의 특징은 바로

직접 싸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SF 영화의 팬이라면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을

빼놓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직접 우주선을 조종하고, 격추해나가며,

아슬아슬한 전투장면을 보여주는

화려함들.

 

 

 

 

바로 이러한 화려함들이 엔더스 게임은

그것들과는 조금 다르다.

 

주인공들이 직접 우주선들을 조종하며

적들을 격파해 나가는 씬은 나오지 않는다.

 

 

 

 

 

 

- 중력 상태에서 보여주는 서바이벌이 볼거리 하지만!

 

 

 

 

엔더가 사령관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리더의 덕목을 배워나가기 위해

팀들간의 중력상태에서 서바이벌 시합을

벌이게 된다.

 

엔더가 어리기 때문에 무시하던 선배들이

엔더의 침착함과 팀들을 하나로 묶는

리더쉽에 성장해 나가긴 하는데,

 

영화의 3/1이 메인 전투와는 어찌보면

상관 없는 이 씬 때문에 살짝 지루하기도 하다.

 

중력 상태에서 총질을 하며

엔더가 성장해 가며 눈빛과

연기가 달라지는 것은 좋지만,

영화의 메인 전투에 좀 더 할애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기존과 다른 SF방식이 만들어낸 허무맹랑한 결말

 

 

 

엔더스 게임 말그대로

엔더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마치 내가 커맨더가

되어 함대를 이끌어나가고 승리하는 듯한

시뮬레이션의 영화라고 해야할까?

 

 

원작을 나는 읽지도 않았고 어떠한 내용인지도

몰랐기에...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의

전투를 기대했던 나는

어찌보면 실망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영화의 끝은 위 사진 처럼 다소 허무맹랑하다.

 

 

 

 

엔더스 게임 포스터,팜플렛 스캔본

 

제이캐슬이 직접 영화관에서 가져온

팜플렛을 필요한 분이 계실 듯 하여

서명없이 원본으로 올려드립니다.

 

가져가실 때, 추천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엔더스 게임 원작 책은?

 

 

▲ 클릭 시, 엔더의 게임 책으로 이동

 

 

엔더스 게임의 리뷰를 마치며...

 

 

엔더스 게임은 이번편으로 끝이 아닌

향후 5편 정도로 나누어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방대한 이야기를 어마어마한

제작비로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1편에서는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으나,

(만약 1편같은 전투와 전개를 보인다면

이후 영화는 실망할 것이다.)

 

조금 더 지켜봐야 겠다.

 

원작을 사랑하는 분들은 원작에

충실했다고는 하지만, 일단 나는

이번 편에서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보긴 했으나 다소 실망감이 있었다.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는 했으나

제작비를 훨씬 못도는 저조한

수준에 우리나라에서도 조차

 

한국영화가 강세이다 보니,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힘들 듯 싶다.

 

 


엔더스 게임 (2013)

Ender's Game 
8.1
감독
개빈 후드
출연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헤일리 스타인펠드, 비올라 데이비스
정보
SF,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13 분 | 2013-12-3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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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돈 좀 써서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는데, 눈으로 보는 재미는 있었으나

가슴과 심장으로 느끼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은 엔더스 게임.

 

원작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전투씬만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기억나는 명대사

 

"적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

 

이상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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