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그래픽을 배제한 리얼리티는 좋았으나 스토리 빈약, 어설픈 명량? 엠마만 떠오른 영화 [관람리뷰/평점/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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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그래픽을 배제한 리얼리티는 좋았으나 스토리 빈약, 어설픈 명량? 엠마만 떠오른 영화 [관람리뷰/평점/결말]

by 제이캐슬 201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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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그래픽을 배제한 리얼리티는 좋았으나  스토리 빈약, 어설픈 명량?, 엠마만 떠오른 영화 [관람리뷰/평점/결말]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궁금해서 들어왔으면서 스포 시부럴거릴 놈은 뒤로가기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를 보러 가느냐? 아니면 퓨리의 브래드 피트 빵형을 보러 가느냐?

 

고민하다가 2차 세계대전을 리얼리티로 그려냈다는 퓨리를 관람하러 가게 되었다.

 

 

 

 

영화 퓨리 출연진/감독

 

 

 

 

 

영화 퓨리의 대표적인 히어로는 워대디 역의 브래드 피트.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를 한 빵형.

(돈이 많으니까 월드워Z도 제작했듯이 이번에도?)

 

<퍼시잭슨> 시리즈에서 제우스의 아들 역할로 전세계 누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꽃미남 노면 역의 로건 레먼

 

<트랜스 포머> 하면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떠오르는 배우 바이블 역 - 샤이아 라보프

 

 

메가폰은 <사보타지>에서 연출을 맡았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잡았다.

 

수입/배급사 -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소니가 굵직한 영화를 많이 만들어왔고, 소니 픽쳐스 코리아 에서 많이 배급을 담당했었는데,

경영난 때문인지 이번 퓨리를 끝으로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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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 들여다 보기

 

 

퓨리 (Fury)  의미 뜻 - 분노, 격노상태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 영화 퓨리는 그래픽을 배제한 리얼리티

 

우선 이 영화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세계 2차 대전의 역사적 지식을 알고 보는 것이 좋다.

 

퓨리는 브래드 피트가 밝혔듯이, 그래픽을 최대한 배제시키고, 의상과 연출 모두 리얼을 강조한 영화라고 한다.

 

영화 퓨리는 누구나 알고 있는 히틀러, 나치를 향한 연합군이 세계 평화를 위해 싸웠던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그려 내고 있다. 퓨리는 그 당시 연합군의 대표적인 탱크로, 셔먼 탱크라는 모델을 퓨리라고 부르며 영화에 등장시킨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 명량을 보신 분들이라면 시대적 배경상 판옥선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퓨리 - 셔먼 탱크 M4A4 (연합군)

 

M4 중전차는 미군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사용하던 전차이다. 이 전차는 대전 기간동안 무기 대여법를 통해 다른 연합국들에 보급되었다.

M4 전차 생산량은 50,000대를 넘으며 차체는 구축전차, 구난전차, 자주포와 같은 수많은 종류의 다른 장갑 차량들의 기반으로서 사용되었다.

영국에서는 그들이 미제 전차에 남북전쟁의 유명한 미국 장군들의 이름을 붙여주는 관행에 따라 M4 전차의 이름을 윌리엄 테쿰세 셔먼에서 따와 셔먼이라 불렀다

 

영화를 보게 되면 퓨리 뿐만 아니라 각 편대 리더들이 자신들만의 탱크 닉네임을 붙이며

부르는데,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자신들 만의 집/애정을 담아 부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타이거 (독일어 발음으로 티거) - 독일 나치군 전차

 

 

티거 1(Tiger I)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나치 독일 중전차의 일반적인 명칭이다.

최초의 독일 공식 명칭은 판저캄프바겐 젝스 아우스퓌룽 하(Panzerkampfwagen VI Ausführung H; 줄여서 'PzKpfw VI Ausf. H')였는데,

다시 1943년 3월에 '하(H)'에서 '에(E)'로 다시 명칭이 바뀌었다.

 

또한, 이 전차는 군수품 목록상 '존더크라프트파르조이크(Sonderkraftfahrzeug; 줄여서 SdKfz) 181'라는 명칭을 갖고 있었다.

"티거(Tiger, 호랑이)"라는 별명은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붙여졌으나 생산은 경쟁회사인 헨쉘에서 이루어졌다.

 

로마숫자 'I'은, 후에 '티거 2'(Tiger II) 전차가 생산되면서 덧붙여졌다. 티거 1은 1942년말부터 독일이 항복한 1945년까지 사용되었다.

전차의 설계는 다른 장갑차량, 중자주포 스툼티거와 '베르게티거' 구난전차의 기본이 되었다.

 

티거 1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가장 중무장되고 장갑으로 방호된 전차였으나, 그 설계는 보수적이었고, 약간의 심각한 결점을 갖고 있었다.

 

평평한 장갑판은 소련 T-34의 경사장갑에 비해 단순했고, 충분한 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무게가 엄청나게 증가해야 했다.

무거운 중량은 현가 장치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고, 복잡한 구조는 정비를 어렵게 했다.

정교한 변속장치는 파손되기 쉬웠다.현재 전 세계 박물관에 남아 있는 티거1 실차는 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131호 차량일 것이다.

 

 

 

 

 

영화 퓨리를 값지게 만든 것은 브래드 피트와 제작진들이 실제 세계 2차 대전 당시 모델이었던 셔먼/티거 탱크를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서 공수하고, 복원 및 개량하여 실제 영화에서 촬영을 했다는 것이다.

 

 

 

 

 

 

| 영화 퓨리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탱크의 내부까지 리얼하게 그려냄.

 

 

 

 

영화 퓨리의 노력은 가히 박수 쳐줄 정도로 대단하다고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지금껏 전쟁 영화 중에서, 탱크가 움직이며 싸우는 모습만 대부분 보여줬지, 이처럼 내부에서 팀원들 간의 화합과 실질적으로 관객이 마치 탱크안에 있는 것처럼 그려낸 영화는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면서, 메인 틀은 그 당시 활약했던 셔먼탱크와 티거탱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동안 봤던 영화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

 

 

 

 

| 영화 퓨리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샤이아 라보프

 

 

 

샤이아 라보프 정말 보고 싶었던 배우이다. 하이틴 스타가 한 작품에서의 후광이 너무 심하게 남으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게 된다.

샤이아 라보프는 그래서 과감히 쉬운길을 택하지 않고 진작에 트랜스 포머에서 손을 떼었는데, 그 이후 행보는 여러 구설수에 올라서 영화배우로서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재기에 성공하지 못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번 퓨리는 그런 그를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 시킬 만큼 좋은 역할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탱크는 리더, 포수, 조총수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샤이아의 역할은 탱크의 메인 무기인 포수 역.

 

강한 리더의 덕목아래 자신의 신념과 확고한 의지를 비추어 보이는 샤이아 라보프가 브래드 피트보다 더욱 값지고 멋져 보였다.

 

 

 

| 영화 퓨리의 제작비는 한화로 약 650억

 

 

 

 

영화 퓨리의 가장 아쉬운 점이 헐리우드 대작에 비해 저예산인데다가 너무 리얼리티에 치중한 나머지 볼거리가 반감되었다는 사실이다.

 

세계2차대전 배경으로 한 영화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는가?

 

나는 수 많은 전쟁영화를 봐왔지만 대표적으로 꼽는 것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떠올린다.

 

1998년작, 그러니까 무려 16여년이 지난 작품인데, 제작비는 지금과 같다. 물론 시대적인 정황상 물가 요인도 있긴 하나,

전쟁의 단어만 떠올리면 스케일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시간이 지남에도 명작인 이유는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스크린화 했으며,

전쟁의 참혹함을 식민지가 된 주민들의 모습과 병사들의 사지가 뜯겨나가며, 앞만 보고 달려나가야 하는 전우애와 안타까운 모습

그리고 영화가 주는 교훈과 감동적인 드라마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퓨리는 많이 어설픈 전개를 보여준다.

 

앞서 명량을 비교한 이유는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역사적 배경을 고스란히 한 명량의 포커싱.

더이상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참혹함 뒤에 빛이난 리더쉽과 그 뒤의 드라마의 전개가 있었는데,

 

퓨리의 포커싱은 상당히 어긋난 느낌이다.

 

전차안에서의 긴박함을 그려낸 것은 좋으나, 단순히 니 땅 내 땅 차지하려는 앞마당 전투에 지나지 않았으며,

 

리더의 무모함 속에 도대체 이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 하려한 것인지, 드라마를 억지로 짜내려 한 느낌.

 

결론적으로 공감을 사기엔 많이 동떨어진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 전쟁의 참혹함 속에 항상 등장하는 러브신 or 섹스(떡?)

 

이 글을 보는 당신이 내일 당장 죽을 것 같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는 참혹함 속에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라면?

 

사람은 누구나 먹고자 하는 식욕, 자고자 하는 욕구, 그리고 분출하고자 하는 성욕이 있다.

 

전쟁 영화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들이 바로 성욕을 해결하려는 장면들이 있다.

(암 할건 해야지, 참고 어떻게 있어..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이해간다.)

 

실질적인 역사적 배경으로도 (아픈 우리나라 위안부 문제들도 있고..) 많이 검증되있다 보니

그 만큼 참혹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이기심과 욕구를 채우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한다.

 

퓨리는 그동안 내가 봐왔던 전쟁영화들 보다는 덜 잔인하지만

그래도 몇개 나열하자면, 얼굴가죽이 뜯겨 탱크에 붙어있는 모습,

전차에 시체가 깔린 모습, 혈흔이 튀기는 모습을 나열할 수 있다.

 

장면적인 것을 떠나 이 영화의 관람가는 15세이상 관람가.

 

자녀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부모들이 잔인한 장면보다 더 불편하게 느낀 것은 바로 대사에 있다.

물론 15세이상 아이들 부모들 보다 더 잘 아는 시기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친구들과 오히려 말하는게 편하지..

아직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그러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보는 것은 그렇긴 하다.

 

떡치다, 따먹다. - 서양이나 한국이나 섹스의 정복적인 개념, 은어로 많이 쓰이는데,

전쟁의 참혹함 속에 식량조차 부족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힘없는 여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식량/담배와 바꾸어 자신의 몸을 적국의 병사에게 팔게되는 것... 그러한 씬들이 퓨리에서도 나오게 된다.

 

전쟁의 리얼리티와 의미전달을 살리기 위한 번역가의 번역 센스는 좋았으나

애초에 배급사에서 관객수를 더 모으기 위함이었을까? 몇몇 화면의 블라인딩 처리까지 해가며

15세로 낮추었는데 대사 문제로 인해 오히려 부모님들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으니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 엠마 장면 꼭 넣었어야 했을까?

 

 

 

영화 퓨리를 본 남자들은 하나같이 다 이 이야기를 한다. 엠마밖에 떠오르지 않더라.

 

이 장면 특별히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장면이다.

엠마를 연기한 배우는 이제 21세가 된 아리따운 신예 독일의 알리시아 폰 리트버그

 

프로필 사진 조차 나오지 않는 신예 배우가 많은 사람들이 퓨리 엠마<<를 검색하는 것 보면

참 누구에게나 인상적으로 남았나 보다.

 

엠마 장면 꼭 넣었어야 했나? 하는 물음에 나는 YES라고 말하고 싶다.

 

노먼은 총 한번 제대로 쏴보지 못한 행정병 이자 이등병. 그런 그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워대디와

잠깐의 만남 속에 사랑을 꽃피운 엠마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비운의 그녀이지만, 워대디가 생사를 오래 같이한 부하 병사들의 욕정을 엠마로 채우지 못하게

봉쇄시키고, 노먼만이 탐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와 독일어 서로 전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의 손짓과 섹스 속에 확인한 애정으로 한단계 남자로 성장한 노먼.

 

다만 이 장면에서 아쉬운 건, 섹스한 후에 남자로 성장한 것은 좋지만, 팀원들이 계란으로 소중한 만찬을 하는 시간 킬링 타임이 너무나 길다는 점..

 

바꿔말해 불필요한 장면들과 대화들이 너무나 많아서 다소 지루했다. 자는 사람들 여럿 있었다.

 

 

 

 

▲ 스크린에 모습 비춘건 대략 30여분 이지만 강한 뇌리에 남는 엠마 - 알리시아 폰 리트 버그

 

 

 

| 영화 퓨리 리뷰를 마치며..

 

영화 퓨리를 보고 난 사람들이 엠마말고 하나더 이야기 하는 것이 있다.

마지막 씬에서 "빵형 왜그랬어?"

 

빵형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아니 어찌보면 잘못된 연출이라 하자.

리더쉽 뒤에 개운한 감동이 있을뻔한 장면을 미국 우월주의식 + 빵형의 꽃미남화가 되어버린

다소 아쉬운 결말.. 똥 싸고 똥꼬가 찝찝한 느낌이랄까?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중 내가 명작으로 꼽는 것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진주만>, <태양의 제국>, <에너미 앳더 게이트>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작전명 발키리>가 있다.

 

이 영화의 공통점에는 관객으로 하여금 쫄깃함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것.

 

퓨리는 쫄깃할 뻔 했지만 억지스러움만이 남는다.

 

너무나 고지식한 리얼리티만을 추구하다보니, 박물관 오래된 탱크를 기동시키는 것에만 의의를 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전쟁의 처참함과 경각심도 위 영화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고, 시간을 다투는 전쟁의 암담함 속에 그려지는

전우애와 또는 이성간의 러브신 등.. 모두 부족하다.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고 한다면 나와 다른 코드이기 때문에 뭐 나는 할말이 없다만,

적어도 내가 본 전쟁영화 중에는 최악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였다.

 

영화의 대부분 촬영지는 영국과 LA,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독일인들은 일본인들과 다르게 과거사 나치정권에 대한 죄책감 국민적 의식 강해서 반성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래도 이런 영화들은 독일 군인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독일인들이 보게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영화 퓨리의 국내 개봉일은 11월 20일,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약 50만명.

그에 반해 인터스텔라는 계속 흥행키를 잡고서 7백만을 넘어가는데, 퓨리는 내 기준으로 볼 때,

국내 관객 수는 300만을 넘으면 많이 했다고 생각될 것 같다.

 

 


퓨리 (2014)

Fury 
8.5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달
정보
액션, 전쟁 | 영국, 중국, 미국 | 134 분 | 2014-11-20
글쓴이 평점  

 

 

 

연말에 가족 중심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게 될텐데, 퓨리의 국내 성적이 어떨지..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제작비 회수는 했지만, 뒷심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나만 재미없다고 보는건 아니라는 말씀. 아래 데이터가 말해준다.

 

 

 

 

오히려 국내에서 저조한 <헝거게임>과 아직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은 <빅히어로>, 국내에서 선전중인 <인터스텔라>

그리고 후발주자 <덤앤더머2>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크게 성공을 했다라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

 

같이 개봉한 헝거게임은 개봉 첫주만에 1억 2천달러 한화로 약 1,200억 이상을 벌었기 때문에 이미 게임셋이라고 봐도 될듯..

 

영화가 끝나고 쿠키/보너스 영상은 없습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다운로드 받아서라도 꼭 보길 바란다.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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