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SF라고만 단정짓기엔 광범위한 인생이 담긴 차원을 넘나드는 인류 행성간 이야기 [뜻의미/리뷰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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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SF라고만 단정짓기엔 광범위한 인생이 담긴 차원을 넘나드는 인류 행성간 이야기 [뜻의미/리뷰결말]

by 제이캐슬 201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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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SF라고만 단정짓기엔 광범위한 인생이 담긴 차원을 넘나드는 인류 행성간 이야기 [뜻의미/리뷰결말]

 

안녕하세요. 제이캐슬 입니다.

 

메멘토/배트맨시리즈/인셉션/트랜센던스 등 천재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를 보고 왔습니다.

 

인터스텔라 관심있어서 들어온거면서 스포 시부럴 거릴놈들은

뒤로가기 하시고, 리뷰 시작.

 

 

| 영화 인터스텔라의 뜻과 감독 출연진/배우

 

interstellar : 행성 간의~

 

 

 

 

크리스토퍼 놀란 사단이라고 느껴지는 배우가 두명있으니

바로 캣우먼 역을 했던 앤 해서웨이와 배트맨의 조력자이자 아버지와 같던 존재 마이클 케인님이 있다.

 

2014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튜 맥커너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후보에 올랐었으나, 수상운이 항상 따르지 않아 받지를 못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문득

인셉션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레오가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을 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사 - 워너브라더스, 레전더리 픽쳐스, 파라 마운트 픽처스, 린다 옵스트 프로덕션

(제작비와 서로의 밥그릇, 기술 문제 때문에 많은듯 ㄷㄷ)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시나리오/각본은 크리스토퍼 놀란뿐 아니라, 그의 동생 조너선 놀란, 물리학자 킵손이 함께 했다고 한다.

 

 

| 영화 인터스텔라 내용 들여다보기 줄거리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뻔한 스토리의 시작 속에 담겨진 숨겨진 사실과 의미들

 

 

 

 

영화 인터스텔라는 의미와 포스터만 보아도, <그래비티>가 생각날 만큼  뻔히 우주에 가는 영화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뻔히 보이는 스토리의 시작 속에 결말에서는 영화 <인셉션>과 마찬가지로,

관객으로 하여금 수많은 문답과 의문을 남기고, 크리스토퍼 놀란 다운 식의 끝맺음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 인터스텔라에는 가족애를 바탕으로 플룻이 진행된다. 

 

 

사랑스러운 딸이지만, 보통의 여느 아이들과 다른 딸.

남들이 손가락질 할 때, 자상한 아빠는 그녀의 호기심이 인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딸과의 소통을 중요시 한다.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딸 머피, 그런 딸을 위해 가족을 위해 나아가서는 인류를 위해 힘쓰는 아빠의 

모습에서 다시 변해가고 노력하는 머피의 모습.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 조우하는 모습에서는 눈물이 났다.

 

 

 

 

- 인터스텔라는 우주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영화.

 

 

 

 

 

 

 

 

 

<인터스텔라>에는 누구나 우주에 가보지 않았기에 실체를 알 수는 없지만, 평소에 익히 들어보기는 했던 곳들이 나온다.

바로 웜홀, 블랙홀 그리고 차원을 넘나드는 시공간의 이야기.

 

블랙홀이 관측되었다라는 기사는 있긴 하지만, 전 세계 어느 누구도 실제로 우주에 나가서 본 적이 없는 생소한 공간.

 

 

이러한 생소한 공간의 이야기를 놀란은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을 하다가 유명한 물리학자 킵손이라는 분과의 조우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하나를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힘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과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경의를 표한다.

 

영화를 보는내내 나는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소름이 여러번 들면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보려면 웜홀, 블랙홀 보다 차원의 개념을 대략적으로 알아야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

 

1차원 :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2진법, 간단한 선그리기 등 단순한 왼쪽/오른쪽 정도.

 

2차원 : 평면위의 세상, 1차원에서 앞/뒤까지 추가된 형태라고 보면됨.

 

3차원 : 2차원의 공간에서 시간만 없는 곳. 평면에서 벗어나 입체화 되어 위/아래까지 추가된 곳.

 

4차원 : 3차원의 일상에 시간까지 추가된 곳. 우리의 일상.

 

5차원 : 4차원의 공간에서 시간의 뒤틀림, 과거로도 갈 수 있는 세계.

 

 

 

 

 

- 인터스텔라는 인셉션보다 쉬운 영화로 볼 수 있다.

 

 

 

 

<인셉션>이 개봉한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ㅜㅜ 아직도 내 가슴속에 그리고 지인들의 머리속에서도 소름돋고 잘 만든 베스트 영화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는 것은 아마도  그에 대적할만한 작품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인터스텔라>역시 배경만 다를 뿐, 시간을 다투는 것에 같은 포커스를 담고 있다.

 다만 <인셉션>은 서로 각자가 추구하는 세계의 공간을 여러가지 꿈이 얽히고 얽힌 여러가지의 에피소드를 담아냈고 그속에서 결말을 찾아 나선다면, <인터스텔라>는 우주 공간의 이론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 인터스텔라의 촬영기법에서 놀라고, 그로 인해 몰입감은 업.

 

 

 

인터스텔라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배우가 먼저 無의 공간에서 연기를 하고, CG를 입히는 크로마킹 기법이 아닌,

실제의 우주선이 되는 공간과 모델을 (4.5t의 실체화) 만들고 배우들이 연기를 하되, 미리 완벽하게 만들어둔 우주의 공간을 배우가 보면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프로젝션 했다고 한다.

 

이로인해 연기좋은 배우들이 더욱 더 몰입감있게 연기를 하게 되니, 관객으로 하여금 내가 실제로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그래비티>당시에도 너무나 리얼리티 해서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토를 했다고 하던데,

인터스텔라 후기에도 간혹 멀미를 하며 토를 하고 다시 영화를 봤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 우리의 현재는 미래의 누군가가 이끌어 주는 것이 아닐까?

 

 

 

인터스텔라에서 가장 소름 돋았던 명장면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통의 이야기 였다.

 

앞서 위에서 이야기한 5차원의 세계로 과거를 질러 가게 된 것이다.

 

유령이라고, 헛소리 하는 것 같던 딸의 과거의 공간에 아빠가 실제로 경험을 하고, 딸을 이해하게 되고,

그런 딸을 더 헤아려 주지 못했다는 것에 자책하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미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그녀에게, 더 나아가서는 인류에게

희망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현재의 문제점을 찾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하게 하는 책장 속의 공간.

 

<인셉션>을 보면서 가장 공감 갔던 것이 레오의 대사 중,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서 기억하려고 하면, 처음은 기억나지 않는 다는 것" 이었는데,

 

<인터스텔라>는 내가 소름돋게 본 바로 이 장면과

홀로 남겨진 딸, 머피가 현재의 지구에서 인류를 위해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아마도 우리가 현 상황을 살고 있는 이 시간도, 미래의 또다른 나 자신이 이끌고 채찍질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에서의 몇 시간이 지구의 시간으로는 몇 십년이 된다는 것. 그리고 웜홀과 블랙홀을 만나면 죽을 것으로만 생각했던 우리의 상식이 또 다르게 볼 수도 있겠구나..라는 우주의 신비로움을 제시한 것이 <인터스텔라>가 아닐까 싶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요라는 말처럼..

 

 

 

 

- 인터스텔라에는 우리의 인생이 담겨있다.

 

 

 

우리의 인생은 대부분 비슷하다.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자책하고, 부딪히고, 좌절하기도 한다.

덧붙여 이기적인 인간 자신만이 소중하다는 것, 자신의 과오를 덮기위해 타인을 이용하려는 인간 역시도 만나볼 수 있다.

 

내가 감상한 인터스텔라의 키워드는 인생 = 도전 + 사랑 + 배신 + 좌절 + 희망 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보던 배우가 배신자로 한명 나오는데, 내눈을 다시 의심했다. 포스터에 이름을 올리고도 남을 주연급인데,

갑자기 나오게 되니 놀라지 않을 수 밖에. 바로 본 시리즈로 유명한 <맷 데이먼>

 

 

 

 

 

 

 

- 한없이 펼쳐진 우주의 미래와 스케일에 버금가는 웅장한 음악 한스짐머.

 

 

 

인터스텔라는 꼭~! 극장에서 봐야한다.

 

쉴틈을 주지 않는 시간과의 싸움 속에 거대한 우주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며,

몸의 온 촉각이 살아나게 하는 한스짐머 표 스케일의 웅장한 음악이 있다.

 

꼭 4D로 감상하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이런 명작은 토렌트나 다운로드가 뜰때까지

기다리지말고 돈 만원 써서 극장에서 보기를 바란다.

 

 

 

 

- 이런 영화 정말 좋다.

 

 

인터스텔라의 결론 이글을 보는 당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인셉션 이후로 참 이런 영화 좋다. 어느 것을 생각하든 제작자 입장에서는 결과는 이것이다.라고

말을 해주지 않는 영화요, 나아가서는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무한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영화 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보여진 것만으로 생각한 내 결론은 <앤 해서웨이-아멜리아>가 <매튜 맥커너히-쿠퍼>의 도움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자 마지막 탐사하고자 했던 행성으로 떠난다.

 

마지막 씬에서 아멜리아가 헬멧을 벗으며,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듯한 모습과 더불어 베이스 캠프가 보이는데,

우리가 우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대부분 중력과, 산소의 유무이다.

 

헬멧을 벗었다는 것과 베이스 캠프가 있다는 것은

아마도 지구를 대체할 수 있는 살아갈만한 제2의 지구를 찾게 된 것이 아닐까?

 

덧붙여 블랙홀의 공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던 쿠퍼는 운이 좋게 살아나게 되고,

시공간 속에 있던 쿠퍼는 자신보다 나이가 들게 된 딸-머피를 뒤로 하고,

 

아멜리아를 찾아 떠나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쿠퍼와 머피가 마지막에 대화를 나누던 공간은 아마도 지구가 아닐 것이다.

 

이름하여 <쿠퍼 정거장> 머피 쿠퍼의 이름을 따 만든 그 곳은,

아빠 머피가 과거에서부터 시계를 통해 일러준 2진법의 대화로 인류를 위해 제시한 새로운 공간일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 쓰던 곳, 더이상 살 수 없는 공간으로 영화의 초반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블랙홀을 통해 머피 자신의 현재에 갇혀진 아빠가 끊임없이 메세지를 보내고, 그것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고

인류가 잠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중간 휴게소를 만든 것이 아닐까?

 

 

 

여기서 관람객 중에 재미있는 가설을 또 사람들이 제시하게 되었다.

아멜리아가 쿠퍼에게 제시했던 플랜B

 

아멜리아는 살아남았기 때문에 플랜 B를 시행하지 않을까?

인류의 번영을 위해 운반했던 정자와 난자를 수정기를 통해 새로운 터전을 만들고, 더 나아가

쿠퍼가 아멜리아를 찾아 새로운 아담과 이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가설. 

 

정답은 놀란과 영화를 만든 제작사 만이 알 것이다.

아니 아마도 관객들이 여러 방향을 생각하게 결론을 말해주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한 보이는 단순한 결과가 아닌 또다른 해석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어도 나는 받아들일 것이다.

 

 

인터스텔라는 옆사람과 떠들며 보는 것보다 자신만의 해답을 내려가며 집중있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영화 인터스텔라의 관객수 성적은?

 

 

크리스토퍼 감독의 무궁무진한 재능을 통해 과거 영화 <메멘토>가 재개봉한다는 소식이 있다.

정말 이런 천재는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우리나라 영화계에 꼭 있으면 하는 인물이다.

 

배트맨 시리즈부터 놀란 감독의 진가는 발휘가 되었는데, 역시나 최고의 흥행은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의 제작비는 1,800억원.

우리나라 영화업계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수의 수치이지만, 이미 관객들의 눈높이는 높아졌고,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헐리웃 시장에서는 천억쯤은 요즘 왠만하면 그냥 쓰는 것 같다.

 

헐리웃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별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이런 대작은

전세계를 타깃으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 11월 15일 기준으로 인터스텔라는 개봉 8~9일만에

국내 관객수만 400만 돌파가 되었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도 1위를 해서, 제작비 회수는 진작에 건졌다라는 후문. ㄷㄷ

 

유럽과 미국 전역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높은 곳이 많으니 손익분기점 따위는 이미 넘어섰고,

놀란의 작품 히스토리에 올릴일만 남은 것 같다.

 

인터스텔라의 촬영지, 장소는 알버타 주  - 캘거리, 캔모어, 레스 브릿지, 낸톤 등지와

캘리포니아, LA, 아이슬란드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영화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SF 공상과학 영화가 아무래도 스케일과 분위기가 비슷한 것이 최근 들어 두 작품이기 때문에

비교를 하는 것 같은데, 그래비티도 봤던 내 기준으로는 인터스텔라에 두손을 모두 들것이다.

 

<그래비티>는 내 관점에서는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다큐멘터리라고 한다면,

 

<인터스텔라>는 우리의 인생 + 과학의 신비함과 실제성 + 발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영화라고 생각한다.

 

 

 

선택은 본인의 몫. 만원 아끼지 말고 꼭 극장에서 볼 것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정말 돈과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영화를 봐서 너무나 좋았다.

 

엔딩크레딧 이후 쿠키/보너스 영상은 없으니 바로 화장실을 가도 좋다.

음악을 더 감상하며, 영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분들은 자리에 앉아 있어도 좋겠다.

나를 포함, 많은 분들이 일어나지 못한 채, 영화의 놀라움에 입을 떡 벌리고 해답을 찾고 있었다.

 

이상으로 제이캐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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